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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춘화(물푸레나무과) 설날 피어나 더 기쁘게 다가오는 꽃 ⓒ 김민수 영춘화(迎春花)는 이름 그대로 '봄을 맞이하는 꽃'이라는 뜻입니다. 이름값을 하려는지 설날 아침 노랗게 피어 보는 이를 즐겁게 합니다. 설날 아침에 꽃을 보다니 올해는 그동안 만나고 싶었어도 만나지 못했던 꽃들을 많이 만날지 모르겠습니다. ▲ 영춘화(물푸레나무과) 앙상한 가지에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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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 시민기자
2008.02.09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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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5~28일까지 나흘 동안 제주 자전거 일주를 마치고, 29일 아침 일찍 한라산 등반에 나섰습니다. 자전거로 해안도로를 따라 240km를 달린 무거운 몸을 새벽 5시에 깨워 아침 6시 '성판악'으로 향하는 시외버스를 탔습니다. 시외버스는 하루 전부터 내린 눈이 쌓인 중산간도로를 따라 해발 800m에 있는 성팍악 휴게소까지 40분 만에 도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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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기 오마이뉴스 시민기자
2008.02.05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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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우 (seletics) 온 가족이 한 상에 둘러앉아 만두도 빚어가며 오순도순 이야기꽃을 피우는 설. 설 연휴, 누군들 고향집에 가고 싶지 않을까. 선수들이라고 예외가 있겠냐만, 그 마음을 승리로 달래야 하는 게 그들의 운명이다. 그들이 있기에 스포츠는 계속되고, 팬들은 즐겁다. 각종 스포츠 경기는 설날의 풍요로움에 한몫을 단단히 한다. 설 연휴(6~8일
사람들
장영우 오마이뉴스 시민기자
2008.02.05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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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25~29일까지 '예비대학생과 함께 하는 자전거 제주 일주'를 다녀온 기록입니다. 4박 5일 동안의 자전거 일주와 한라산 산행 기록을 2회로 나누어서 연재하고, 자전거 일주를 하면서 깊어지는 젊은이들의 우정과 ‘결국은 혼자가 아니라 함께 목적지에 도착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고 변화하는 과정에서 형성되는 공동체적 체험 기록
사람들
이윤기 오마이뉴스 시민기자
2008.02.04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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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좀앵초(한라산 어리목) 제주도에는 눈앵초, 애기눈앵초, 한라앵초가 있다고 하는데 그 중 한라앵초는 한국 특산 식물이라고 합니다. ⓒ 김민수 '미쳐야 미친다(不狂不及)'는 말이 있습니다. 미치면, 미치지 않은 사람이 보는 것을 봅니다. 남들이 이해를 하든 못하든 개의치 않고 자기의 길을 갑니다. 왜 이렇게 그것이 옳은 길이든 아니든지간에 어떤 사람들은
사람들
김민수 시민기자
2008.02.01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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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8년부터 '제주 4·3사건 진상 규명 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했던 추미애 전 의원(당시 국민회의)은 제주 4·3을 '끝나지 않은 진실'이라고 말한 바 있다. 사건의 진상을 조사하면서 피부로 느꼈던 이의 발언이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제주 4·3의 진실에 접근하기가 결코 쉽지 않았었음을 알게 해 준다.
사람들
고기복 오마이뉴스 시민기자
2008.02.01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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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충석 제주대학교 총장은 1일 서울에서 열리는 국정과제위원회 보고회 참석차 1일 오전 상경, 2일 귀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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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소리
2008.01.31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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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육계영농조합은 최근 제주도내 결식학생의 급식비 지원금으로 300여만원을 기탁했다.제주한라육계영농조합(조합장 백영종)은 지난 30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을 방문, 지난 1년간 모은 성금 330만원을 저소득층 학생 급식비 지원금으로 기탁했다.이번에 기탁한 성금은 조합에서 지난 2007년 한해동안 직원, 농가, 회사 방문객 등을 대상으로 결식학생 돕기 동전 모
사람들
양미순 기자
2008.01.31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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