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성민 제주도의원 후보가 제시한 입체 주차장 모습. 강성민 후보 사진제공.제주도의원 제5선거구(제주시 이도2동을)에 출마한 무소속 강성민 후보가 입체 주차장 설립 추진을 약속했다. 강 후보는 28일 보도자료를 내고 “제주시 도남동 도남성환상가 주변에 복개 도로를 활용해 주차장이 조성됐지만, 유동인구에 비해 주차 공간이 부족하다. 공간도 협소해 주민 안전과 생활 편의가 침해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제주마...
▲ 김진덕 제주도의원 후보.제주도의원 제14선거구(제주시 외도.이호.도두동)에 출마한 새정치민주연합 김진덕 후보가 초등학생을 위한 ‘안전’ 정책공약을 제시했다. 김 후보는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아이들 통학과 안전을 책임지겠다”며 “이를 위해 △통학용 마을 순환버스 운영 추진 △초등학교 통학권내 공공전기자전거 무료이용시스템 구축 △안전한 어린이 통학 보행로 확보 △실효성 있는 학교폭력 예방 프로그램 지원...
▲ 고승완 제주도지사 후보.통합진보당 고승완 도지사후보가 대학생들의 주거비, 통신비 지원 등을 통해 ‘걱정없이 공부하는 사회’를 만들겠다는 공약을 제시했다.고 후보는 “기숙사의 부족으로 대학생들은 자취를 많이 하지만 월세를 구할 때 보증금조차 마련하지 못하는 대학생들이 많이 있다”며 “대학생들의 주거안정을 위해 보증금 무이자 대출제도를 시행하겠다”고 밝혔다.또 “학생들에게 통신비 역시 큰 부담이 되고 있다...
▲ 김삼일 제주도의원 후보.제주도의원 제21선거구(서귀포시 정방.중앙.천지동)에 출마한 새누리당 김삼일 후보가 반드시 주차난을 해소하겠다고 밝혔다.김 후보는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주민들은 물론 관광객들도 가장 불편해 하는 것이 주차난”이라며 “선거에 출마하는 사람마다 주차난을 반드시 해소시키겠다고 약속했지만 다 공염불이었다. 말로써가 아니라 행동으로 반드시 옮기겠다”고 약속했다.김 후보는 “주차난을 해
▲ 이석문 제주도교육감 후보.이석문 제주도교육감 후보가 제주지역 양대노총이 지지를 선언한 데 대해 감사를 표시하며 ‘진심과 통합의 교육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2일 한국노총 제주도지역본부에 이어 28일 민주노총 제주지역본부도 이 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제주지역 지방선거 역사상 최초로 양대노총이 한 명의 후보를 공식지지한 것.이에 대해 이 후보는 “양대노총의 공식지지 선언에 진심으로 감사...
▲ 이경용 제주도의원 후보.제주도의원 선거 제23선거구(서귀포시 서홍.대륜동)에 출마한 무소속 이경용 후보가 “대륜동 대화합의 시대를 열기 위해서는 제주 정치의 1번지인 법환마을 지역주민들로부터 화합의 불씨를 점화시켜 나가야 한다”며 “변화와 화해의 주역이 되자”고 목소리를 높였다.이 후보는 27일 성황리에 끝난 법환동 정책토론회 자리에서 이 같이 말하고, 지역을 떠나 대륜동 대화합의 시대를 여는 도의원이 되
원희룡 새누리당 제주도지사 후보를 겨냥한 새정치민주연합의 날이 연일 날카로워지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 제주도당은 “지난 24일 제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 정책간담회에 참석한 사람들에 따르면 원 후보가 ‘보수는 돈 버는 데에만 관심있고, 권력에 줄서는 데만 관심이 있다’고 말했다”며 “이미 SNS를 통해 논란이 되고 있는 부분”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지난해 한국복지패널 보고서에 따르면 스스로 보수 성향이
▲ 현정화 제주도의원 후보가 27일 강정마을을 방문해 맞춤 정책 6가지를 발표했다.제주도의원 제24선거구(서귀포시 대천.중문.예래동)에 출마한 새누리당 현정화 후보가 27일 강정동 맞춤 정책을 발표했다. 현 후보는 “화해와 치유, 상생의 대천동을 타이틀로 내걸겠다”며 6가지 정책을 발표했다. 현 후보는 △강정 민군복합항 공동발전협의회 구성 △민군복합항 사법처리 대상자 사면 추진 △민항 중심의 발전 계획 수립
▲ 위성곤 제주도의원 후보.제주도의원 제22선거구(서귀포시 동홍동)에 출마한 위성곤(새정치민주연합) 후보가 서귀포시 동홍동 도시계획 도로 조기 착공을 약속했다. 위 후보는 28일 “서귀포시 동홍동 주공아파트 6단지-한라골프연습장을 잇는 도로는 교통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교차로에서 운전이 힘들 정도로 도로가 비좁아 보행자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역주민들도 도로가 조속히 정비되
▲ 김황국 제주도의원 후보가 사전투표 홍보 피켓을 들고 있다.제주도의원 제7선거구(제주시 용담동)에 출마한 김황국(새누리당) 후보가 사전투표 캠페인을 벌였다. 김 후보는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잘 모르는 사전투표를 홍보하기 위해 SNS와 거리유세 때 사전투표 홍보 피켓을 통해 참여를 유도하겠다”고 밝혔다.이어 “많은 사람들이 세월호 참사로 인해 그 동안 즐기지 못했던 가족 나들이를 6월초 연휴를 이
제주도지사 선거방송 토론회... 원희룡-신구범-고승완제주도지사 후보들이 27일 오후 11시15분부터 진행된 선거방송 토론회에서 격렬한 논쟁을 펼쳤다. 신구범 새정치민주연합 후보가 원도심을 살리기 위해서는 제주도청을 구제주로 옮겨야 한다는 말에 원희룡 새누리당 후보의 날선 지적이 이어졌다. 신 후보는 “원도심 침체는 정책의 실패다. 당시 도시 계획을 통해 원도심은 주거, 문화의 중심지로 조성하고, 신제주권을 관광...
▲ 이경용 제주도의원 후보.제주도의원 제23선거구(서귀포시 서홍.대륜동)에 출마한 무소속 이경용 후보가 경쟁 상대 오충진 후보의가 27일 언론을 통해 답변한 부분에 대해 유감을 표했다. 이 후보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서귀포 혁신도시 유치는 김재윤 의원과 오충진 후보의 노력에 의해 결정된 것이 아니라, 온 제주도민과 서귀포시민의 염원에 의해 이뤄진 노력의 결과물이다”고 밝혔다. 이어 “오 후보의 답변을 보고, 논
▲ 고창근 제주도교육감 후보가 제주시 오일장에서 유권자와 얘기를 나누고 있다.고창근 제주도교육감 후보가 27일 제주시 오일장 집중 유세에 나섰다. 고 후보는 “현재 제주 교육을 이끌어 나갈 적임자는 평교사, 학교장, 도교육청 교육국장을 역임했고, 정책을 만들었고, 현장을 직접 보고, 느낀 저 뿐이다”라며 “교육감은 좌·우편향의 관점에서 아이들을 봐서는 안된다. 편향성 없이 안정적인 사람이 교육감이 돼야 한다
▲ 이석문 제주도교육감 후보가 제주도장애인부모회와 정책협약식을 가졌다.이석문 제주도교육감 후보가 제주도장애인부모회와 정책 협약식을 갖고 장애인평생학습관(가칭) 설치 등 7가지 정책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식은 27일 오전 11시 제주도장애인부모회 교육장에서 열렸다. 이날 양측은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의 완전 준수와 제주지역 장애인 교육환경 개선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이에 이 후보는 “장애
▲ 좌남수 제주도의원 후보.제주도의원 선거 제19선거구(제주시 한경.추자면)에 출마한 새정치민주연합 좌남수 후보가 “한경면에 비닐하우스 등 시설농업을 육성해 농업소득을 도시수준으로 높여 나가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좌 후보는 27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한경지역은 토질이 우수하고 많은 일조량과 적은 강수량 등 농업환경이 도내 다른 지역에 비해 매우 우수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며 “양질의 토질과 기후조건을 활용
▲ 송창윤 제주도의원 후보.제주도의원 선거 제3선거구(제주시 일도2동 을)에 출마한 무소속 송창윤 후보가 지역구 후보들에게 “함께 일도2동 SK저유소의 안전감시를 추진해나가자”고 제안했다. 송 후보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SK저유소 안전 감시는 장기적으로 추진되어야 할 과제”라며 “임문범 후보나 김희현 후보도 저유소 안전 감시 문제에 대해 공약을 내놓았던 것으로 안다. 저 역시 저유소 안전감시와 이전 추진을 공약으
▲ 지하식 제주도교육의원 후보.제주도의회 교육의원 제5선거구(서귀포시 서부지역)에 출마한 지하식 후보가 중문.천지.서홍.정방동 청소년 문화의 집 설립을 약속했다. 지 후보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청소년활동진흥법 제11조에 따라 읍면동에는 청소년들의 건전한 문화 활동과 여가 생활을 위해 청소년 문화의 집을 의무적으로 설립하도록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하지만 중문.천지.서홍.정방동에는 청소년 문화
▲ 소원옥 제주도의원 후보.제주도의원 제7선거구(제주시 용담동)에 출마한 새정치민주연합 소원옥 후보가 ‘교육 걱정 없는 용담’을 약속했다. 소 후보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주시 용담은 원도심이며, 명문 학군으로 유명했던 지역이었다. 제주서초등학교, 중앙초등학교, 제주중학교 등 7개 학교가 있다. 교육 강화를 통해 명문 학군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소후보는 △창의, 인성, 진로 체험 지원 △방과
▲ 양창식 제주도교육감 후보가 유권자의 손을 잡고 있다.양창식 제주도교육감 후보가 27일 제주시 아라동 사회복지법인 ‘춘강’을 찾아 장애인교육 정책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양 후보는 이동한 춘강 이사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제주도의 특수학교 3곳과 고등학교 3곳에 통합형 직업교육을 실시하겠다”며 “내년부터는 특수교육 학생들에게 6억원의 예산을 지원해 취업률을 높이고, 자립능력을 향상시키겠다. 장애인 정책
▲ 원희룡 제주도지사 후보가 학생들과 얘기를 나누고 있다.원희룡 제주도지사 후보가 27일 제주관광대학교를 방문해 기업 제주 유치시 도내 대학생 채용 의무화를 약속했다. 원 후보는 이날 관광대 총학생회를 찾아 교육시설과 실습현장을 둘러봤다. 김용화 관광대 총학생회장은 “아침 등교 때 만원 버스로 인해 제대로 등교하지 못할 때도 있다”며 “또 학생들이 제주에서 취업하기 힘들어 다른 지역으로 떠나는 경우가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