굼뱅이를 이용한 동충하초 연구에만 골몰해 인공생산기술에 성공한 농업직 공무원이 대한민국 최고의 농업과학기술상을 안았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서귀포농업기술센터 이상호(55세) 실증시험담당이 제10회 대한민국 농업과학기술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농업과학기술상은 농림부에서 1998년부터 농림업분야의 실용성 있는 기술을 개발. 확산하고 농업인의 소득증대와 복
▲ 경기도 수원시의회는 8일 자매결연도시인 제주시를 방문, 태풍 '나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주시민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을 기탁했다. 경기도 수원시의회(의장 홍기헌)는 8일 제주시를 방문, 태풍 '나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주시민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여만원을 기탁했다.제주시와 수원시는 자매결연도시로 수원시의회 의원들은 의원 연수차 지난
㈔제주특별자치도지체장애인협회(회장 부형종)는 최근 '2007 장애인 오름기행'을 마련, 한라산을 등반했다.제주지체장애인협회는 지난 7일 회원과 자원봉사자 등 100여명이 어리목을 출발, 한라산 윗세오름까지 등반하는 '2007 장애인 오름기행'을 진행했다.이날 참가자들은 "힘들어서 중간에 포기하고 싶은 마음도 있었지만 윗세오름까지 오르고 나니
제주관광대학 강문칠 교수(작곡가)의 가곡 '억새의 노래', '자구내 연가' 등이 대한민국 가곡제에서 불려졌다.포럼 '우리 시 우리 음악'과 한국음악비평가 협회가 주최하고 음악저널이 주관한 '제1회 대한민국 가곡제'는 지난 1일 영산아트홀에서 진행됐다.이날 가곡제에서 소프라노 이미경씨가 노래하고 총신대 이기선 교수의 지휘로 공연된 강문칠 교수의
제주민속촌박물관에 가면 정문 광장에서 ‘테우’를 볼 수 있다. ‘테우’는 원시적인 형태의 고기잡이 배로 통나무 9~10개를 이어서 만든 일종의 뗏목이다. 제주도에서는 최근까지 연근해 고기잡이 배로 테우를 이용했을 정도로 그 역사가 길다. 일제 식민지 시절, 제주도의 자연자원을 수탈하기 위해 조사나온 일본인들은 선박
표선면 하천리부녀회(회장 김춘삼)에서는 2007년 11월 7일 하천리 노인복지회관에서 마을 어르신 50여명을 모시고 전복죽 및 다과를 준비하여 대접하는 등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제주수눌음지역자활센터 '자전거세상' 사업단에서는 아이들의 즐거운 놀이기구이자 친환경교통수단인 자전거 타기운동을 지원하기 위하여 자전거 순회 무상수리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아파트단지, 초등학교, 중학교를 주요 서비스 대상으로 시행되는 이 사업은 자활사업에 참여하시는 분들에게는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자전거를 이용하는 분들에게는 정기적인 수리 지원을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송무훈)에서는 지난 11월 6일 용담2동사무소와 협조하여 태풍피해 이재민중 생계가 어려운 45가구를 선정하여 이부자리 45세트를 전달했다 .적십자사에는 지난 9월 태풍 피해 시 개인 및 단체로부터 6백6십여만원의 수재의연금이 기탁되었으며, 이를 태풍피해자중 생계가 어려운 분들을 대상으로 쌀쌀해지는 날씨를 대비, 이불세트를
워싱턴에서 가장 큰 사찰인 보림사. 해봉 김경암, 이 사찰의 주지 스님이다. 필자가 보림사를 찾은 때는 지난 10월 17일 오후 1시경. 다음날 한국으로 출국할 준비를 하시느라 매우 분주한 상황이었는데 시간을 내 주셨다. 스님께서 한국으로 출국하는 이유는 ‘산에서 부는 바람’이라는 타이틀의 제7회 선서화(禪書畵)·도예 전시
[함께하는 제주 굿뉴스] 서부종합사회복지관, 건강한 다문화 가족 'Culture Club-제주옹기체험' "친구들이 내 모습 보면 웃겠네, 하하...""자기야, 이거 냉면그릇으로 쓰면 되겠다!"제주서부종합사회복지관은 다문화 가족간의 유대를 강화하고 결혼이주여성간의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건강한 다문화 가족 Culture Club'을 진행하고 있다.
고계추 제주특별자치개발공사사장은 “삼다수 국내시판은 (주)농심에게 맡기겠다”고 말했다. “LG생활건강은 제주삼다수녹차를 비롯한 기능성 음료를 담당하도록 하는 등 삼다수와 기능성 음료 판매대행권을 분리 하겠다”고 했다. 또 (주)농심에 삼다수 국내시판권을 보장하는대신 현재 농심이 맡고 있는 삼다수 물류를 개발공사가
"건강한 군생활 잘 마치고 성공하는 삶을 사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충성~6일 제주지방병무청 징병검사장에서는 드라마 '천국의 계단'의 OST '보고싶다'로 유명한 가수 김범수가 일일명예징병관 활동을 펼쳤다.어느덧 병장이 된 '김범수'는 '후배들과의 대화'를 통해 군생활에 대한 그동안의 경험과 생각들을 나누었다.김범수 일일명예징병
서귀포포지점(지점장 김치중)은 지난 3일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마을에서 팜스테이 행사를 가졌다. 농협 서귀포지점 직원과 가족 등 30여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는 금속공예를 비롯해 천연염색 소재를 이용한 바느질체험, 전통음식 시식 등 다양한 체험활동과 함께 다도시간을 이용한 직원간, 가족간 대화의 시간을 갖는 등 농촌 문화생활을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서귀포시축협(조합장 송봉섭)은 태풍 나리로 인해 피해를 입은 양축농가 조합원 95농가에게 6000만원 상당의 위로금과 축산물품을 지원한다. 서귀포시축협은 태풍 나리피래를 입었으나 피해복구에 행정지원을 받지 못하는 가설 건축 하우스 축사 피해농가에 지원해 준다.
제주농협(본부장 현홍대)은 지난 9월 태풍 ‘나리’로 인한 피해를 입은 도내 농업인 피해복구에 앞장 선 ‘신동양영농조합법인’ 김영태 대표에게 6일 농협중앙회장 명의의 감사패를 전달했다.김영태 대표는 물난리로 제주전역에 걸쳐 농경지를 휩쓸어 버려 농가마다 복구용 흙을 구하지 못해 애태우고 있을 때 무상으로 25톤차량
제주소방서(서장 이용만)는 화재가 빈발하는 겨울철을 맞아 전 도민 화재예방의식을 고취시켜 화재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올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도민과 어린이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체험행사를 마련한다.주요 추진내용을 보면 ▲관내 대형화재취약대상과 위험물 취급소 등에 불조심 현수막과 입간판을 설치하여 방화환경을 조성하고 ▲11월중에 도민과 어린이들이 참여하는
지난 4월 14일, ‘워싱턴지역 한인사(1883~2005)’ 출판 기념회가, '한성옥’에서 열렸다. ‘워싱턴 한인연합회’와 ‘워싱턴 미주한인재단’ 공동주최로 열린 이날 출판기념회에서 공동발행인인 김영근 전 워싱턴 한인연합회장은, “워싱턴지역 한인사는
제주대학교 교수회(회장 강민수, 생물산업학부)는 지난 3일 체육관 및 대운동장에서 교수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제주대학교 교수체육대회’를 개최했다.강민수 교수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이번 체육대회가 교수들 간의 협력ㆍ단결을 도모하고 대학의 발전 도약을 다짐하는 장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이날 체육대
제주도농아복지관은 지난 11월 1일 제3대 관장으로 이두범 관장이 취임했다고 3일 밝혔다.1일 제주도농아복지관 대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는 도내 농아인 100여명과 지역사회 자생단체장 등 120명이 참가하여 축하의 자리를 같이했다.3대 관장으로 취임한 이두범 관장은 취임식 후 간담회 자리에서 농아인들의 고충과 복지 욕구를 청취한 후 농아인의 삶의 고통을 해소
제주소방서 조천읍의용소방대(대장 이근후·고순자)와 신촌의용소방대(대장 진석찬), 함덕의용소방대(대장 고성화), 조천119센터(소장 김창철)는 2일 조천읍체육관에서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한 '2007 조천읍 119 어울림한마당 축제'를 개최했다.이날 한마당축제에는 김행담 제주특별자치도의원과 이용만 제주소방서장, 고용범 조천읍장 및 관내 기관단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