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근 제주도교육감 후보가 24일 오후 6시 서귀포시 1호 광장에서 서귀포 출정식을 열고 산남 표심 잡기에 나섰다. 고 후보는 이 날 출정식에서 “교육국장직을 수행하며 수능 1위, 시도교육청 평가 1위, 시도교육청 청렴도 평가 1위라는 전국 최고의 성과를 만들어냈다”며 “이런 제가 제주교육을 이끌어갈 교육감으로 가장 적합한 인물”이라고 말했다.이어 “현재의 제주교육을 합리적으로 평가한 후 질적으로 한 단계 업그레
▲ 소원옥 제주도의원 후보.제주도의원 제7선거구(제주시 용담동)에 출마한 새정치민주연합 소원옥 후보가 원도심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공공지원을 강화하겠다고 공약했다. 소 후보는 25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제주시 원도심은 단독, 다세대, 다가구 밀집지역으로 건축물의 노후화, 주차문제, 편의시설 확보 미흡, 신규 위주 도시개발 등으로 쇠퇴하고 있다”며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도가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 강경식 제주도의원 후보.제주도의원 선거 제4선거구(이도2동 갑)에 출마한 무소속(기호 4번) 강경식 후보가 조례의 실효성을 강화하는 조례를 제정하겠다고 공약했다. 강 후보는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조례발의 권한은 도지사, 도의원, 주민발의가 있는데, 현재 제정 집행되고 있는 530여개의 조례 중 전혀 집행 안 되거나 무용지물에 가까운 조례도 상당수 있다”고 지적했다. 강 후보는 “조례도 자치법규의 하나로 헌법과 법
▲ 위성곤 제주도의원 후보.제주도의원 선거 제22선거구(서귀포시 동홍동) 새정치민주연합 위성곤 후보가 “동홍동을 문화향기 가득한 문화1번지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위 후보는 “동홍동에는 ‘동홍아트홀’, ‘문부공원 야외공연장’ 등 작지만 주민들이 편히 찾을 수 있는 문화공간이 마련돼 있다”며 “이러한 공간을 활용해 연중 실내외 문화예술 프로그램들을 지속적으로 개최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 24일 열린 고인국 제주도의원 후보 출정식.제주도의원 선거 제4선거구(이도2동 갑)에 출마한 새정치민주연합 고인국 후보가 24일 오후 6시 일도2동 삼무정 사거리에서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고 후보는 이날 출정식에서 ‘2번에 바꾸면 2도동이 달라집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지역원로인 현영기(전실업전문대교수) 원로와, 김우남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과 당원, 지지자와 지역주민들이 참석했다.
제주도의원 선거 제5선거구(이도2동.도남동)에 출마한 새정치민주연합 김명만 후보는 25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6대 건강 프로젝트(학교, 시장, 아동, 가정, 직장, 마을) 중 다섯번째로 ‘건강한 직장 만들기’사업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김 후보는 “건강한 직장 만들기 사업은 직장에서의 건강증진체계 개선을 통해 건강위해요인을 개선하고 물리적·사회적 환경개선, 건강교육, 보건서비스 등 총체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직장
▲ 24일 출정식에서 연설을 하고 있는 강철남 제주도의원 후보.제주도의원 선거 제11선거구(연동 을)에 출마한 새정치민주연합 강철남 후보가 24일 연동 대림아파트 부근에 위치한 자신의 선거사무소 앞에서 출정식을 열고 세몰이를 본격화했다.이날 출정식에는 강창일 국회의원, 오수용 도당위원장, 신구범 도지사후보와 박규헌 도의원, 문현숙 언어치료사가 찬조연설로 강철남후보에 대한 지지의사를 표명했으며 많은 지지자들과 주
제주도의원 제24선거구(서귀포시 대천동, 중문동, 예래동)에 출마한 새정치민주연합 김경진 후보가 중문관광단지 배후지역 활성화 방안을 공개했다.김 후보는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중문관광단지 사거리 상가용지 용도변경과 중문관광단지 도시 근린공원 도기관리계획변경(폐지)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김 후보는 “중문관광단지에는 향토음식점과 민박·펜션 등 중저가 숙박시설 등 지원시설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
▲ 강성민 제주도의원 후보.제주도의원 제5선거구(제주시 이도2동 을)에 출마한 무소속 강성민 후보가 제주도민과 지역주민을 위한 재건축 예정지역의 윈-윈(Win-Win) 전략을 발표했다. 강 후보는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도남주공연립주택이 제주도내 첫 정비구역으로 지정되는 등 도남주공연립주택과 이도주공아파트가 재건축을 앞두고 있다고”고 말했다. 이어 “이도2동 지역의 재건축 사업은 재건축 지역주민의 집단 이주 등으로 ...
▲ 24일 열린 현정화 제주도의원 후보 정책발표회.제주도의원 선거 제24선거구(대천·중문·예래)에 출마한 새누리당 현정화 후보 24일 예래동에서 정책발표회를 열었다.참석자들이 예래농협 앞을 메운 가운데, 현 후보가 예래동을 위한 맞춤 정책을 발표했다.앞서 강지용 새누리당 제주도당 위원장은 “버자야 그룹이 2조원이 넘는 투자를 약속한 예래휴양형주거단지로 인해, 지역주민들이 현재 이득보고 있는 것이 뭐가 있냐
▲ 24일 열린 이선화 제주도의원 후보 거리유세.제주도의원 선거 제6선거구(제주시 삼도1·2동, 오라동)에 출마한 새누리당 이선화 후보가 24일 세 번째 거리유세를 통해 “원희룡과 함께 구도심의 심장을 다시 뛰게하겠다”고 공약했다.24일 오후 6시 제주시 서사라사거리에서 열린 유세에서 원희룡 도지사후보와 나란히 연설대에 올라선 이 후보는 “제주의 심장이고 제주의 전통이며 제주의 자존심인 삼도동과 오라동을 변화시
▲ 24일 열린 고후철 제주도의원 후보 출정식.제주도의원 선거 제6선거구(삼도1·2, 오라)에 출마한 무소속 고후철 후보(기호 6번)는 출정식을 열고 선거운동 첫 주말을 유세 강행군을 이어갔다.고 후보는 24일 제주시 삼도1동 진영마트 사거리 와 오라초등학교 사거리에서 지역주민과 지지자들이 모인 가운데 출정식 유세를 열고 주민들을 만나며 “그동안 지역곳곳을 다니면서 지역의 현안과 문제점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고 자
▲ 24일 열린 김승하 제주도의원 후보 출정식.제주도의원 선거 제13선거구(제주시 노형 을)에 출마한 새누리당 김승하 후보는 25일 노형 뜨란채 아파트 입구에서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표밭다지기에 들어갔다.이 날 김 후보는 “노형이 제주도내 최대의 인구가 거주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인근지역까지 포함하면 10만인구가 넘고 있음에도 여자고등학교가 없어 먼 거리를 통학해야 하는 불편을 겪고 있다”며 “여고 유치를
▲ 24일 열린 무소속 이경용 후보 서호‧호근동 정책발표회.제주도의원 선거 제23선거구(서홍, 대륜)에 출마한 무소속 이경용 후보는 24일 오후 4시 호서마트에서 연 서호‧호근동 정책발표회에서 “서호‧호근‧법환의 갈등의 시대가 아니라 대화합의 시대를 여는 도의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또 “△속골 쉼터 및 카페건립 △어르신들을 위한 관용 전기자동차 확대 보급 △혁신도시 지역주민 우선 고용제 추진 △서
▲ 24일 열린 김희현 제주도의원 후보 출정식.제주도의원 제3선거구(제주시 일도2동 을)에 출마한 새정치민주연합 김희현 후보가 24일 오후 5시 제주시 일도2동 수협사거리에서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이 날 출정식에 앞서 찬조연설에 나선 김우남 국회의원은 “제주가 내놓은 자랑, 진정한 관광전문가 도의원으로서 김희현 후보를 선택한다면 절대 후회하지 않을 것”이라며 자신했다.대학생인 이성재 이어도청년
▲ 24일 열린 김황국 제주도의원 후보 개소식.제주도의원 선거 제7선거구(제주시 용담1.2동)에 출마한 새누리당 김황국 후보(기호 1번)는 24일 오후 5시 용담동 용문로타리에서 지지자들이 모인 가운데 오는 6·4지방선거 당선을 위한 출정식을 열었다.이날 김 후보는 “바쁜 주말인데도 이렇게 많이 모인 주민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말문을 연 뒤 “안전한 동네 조성, 공항소음피해에 대한 실질적 보상대책 마련, 주
▲ 강승화 제주도의원 후보가 원희룡 새누리당 제주도지사 후보와 함께 손을 들어보이고 있다.제주도의원 제12선거구(제주시 노형 갑)에 출마한 새누리당 강승화 후보가 23일 출정식을 갖고 유토피아 노형을 약속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원희룡 새누리당 제주도지사 후보, 김동완.현임종 새누리당 상임고문, 양대성 새누리당 고문, 유진의 새누리당 장애인위원장, 강경창 원노형 노인회장, 현공하 월랑마을 노인회장을 비롯해 많
▲ 박호형 제주도의원 후보.제주도의원 제2선거구(제주시 일도2동 갑)에 출마한 새정치민주연합 박호형 후보가 주말 거리 유세에 총력을 다한다. 박 후보는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일도2동은 구도심의 중심이었다. 하지만 갈수록 상권이 침체되고, 젊은 층은 지역을 떠나고 있다”며 “지역상권을 살리고, 어르신들의 복지를 두배로 늘려가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거리 유세를 할 때 만나는 어르신들마다 ‘일자리를 늘려달라’ ...
▲ 좌남수 제주도의원 후보.제주도의원 제19선거구(제주시 한경.추자면)에 출마한 새정치민주연합 좌남수 후보가 23일 출정식을 갖고 본격 세몰이에 나섰다. 이날 오후 7시 제주시 한경면 고산리 고산우체국 앞에서 출정식을 연 좌 후보는 “한국노총제주본부 의장은 4선했고, 도의원 등 다양한 사회경험과 의정활동을 통해 쌓은 인적 자원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한경.추자의 발전을 견인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그러면서 “지...
▲ 김삼일 제주도의원 후보가 원희룡 새누리당 제주도지사 후보와 함께 손을 들어보이고 있다.제주도의원 제21선거구(서귀포시 정방.중앙.천지동)에 출마한 새누리당 김삼일 후보가 23일 출정식을 갖고 표밭갈이에 나섰다. 김 후보는 “지난 선거 때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역량이 부족해 패배의 쓴 잔을 마셨다. 이후 4년 동안 우리 동네를 어떻게 잘 사는 동네로 만들지 연구했다”며 “지역주민들을 대변하는 일꾼이 되겠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