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A한국마사회 제주경마본부(본부장 남병곤)는 28일 제5경주 종료 후 제주경마공원 신 관람대 앞 시상대에서 다승달성 조교사, 기수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수상자는 통산 600승을 달성한 신경호 조교사(17조, 45세)와 통산 100승을 달성한 황태선 기수(13조, 25세)다.신 씨는 1996년 5월 데뷔한 이래 통산 6009전 출전에 1위 604회, 2위
KRA한국마사회 제주경마본부(본부장 남병곤)가 지난 28(토)일 제7경주로 실시한 제주사랑.농촌사랑 특별경주에서 박훈 기수가 ‘영상불빛’과 호흡을 맞춰 우승컵을 차지했다.박훈 기수는 신경호 조교사와 함께 야간경마 기간 동안 최고의 성적을 낸 이후 주간경마로 전환된 첫째주 특별경주에서 우승하며 절정의 기량을 뽐냈다.또한, 경주 후에는 총
제주경마장 야간경마가 재개된다.한국마사회 제주경마본부는 2주간 혹서기 휴장을 마치고 오는 6일부터 야간경마로 한 여름 밤의 쾌속질주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8월 첫째주 경마는 총 20경주를 시행하는데 6일은 11경주를, 7일은 9경주를 시행하고, 첫경주 출발시각은 6일 오후 3시30분, 7일 오후 3시에 각각 시행하며 마지막 경주의 출발시각은 9시으로 동일하
한국마사회 제주경마본부는 18일 경마담당 기자단이 선정한 2010년 2분기 제주경마공원 기수.조교사 부문별 MVP에 장우성 기수(3조, 33세)와 최기호 조교사(7조, 42세)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2008년부터 제주경마공원에서는 우수한 성적을 낸 기수와 조교사에게 자긍심을 고취하고 격려하기 위하여 분기별 MVP를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선정 방법은 분기
제6회 KCTV배 대상경주에서 '추격자'가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마사회 제주경마본부는 17일 오후 6시5분 제주경마공원에서 펼쳐진 제6회 KCTV배 대상경주에서 장우성 기수가 ‘추격자’와 함께 호흡을 맞추며 영예의 우승컵을 차지했다고 밝혔다.이날 장우성 기수는 줄곧 선두권 그룹에 속해서 경주를 진행하며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다가 4코
한국마사회 제주경마본부가 오는 16일부터 8월21일까지 야간경마를 '여름경마축제'로 시행한다. 2010년 야간경마는 '여름경마축제'를 컨셉으로 하여 ‘담덕의꿈’, ‘포니랜드’ 개장 및 테마놀이시설 운영을 통해 무더운 여름을 잊게 해 준다.야간경마 시행 첫째주인 16일과 17일에는 입장권 추첨행사를 통해 모두
제주 현역 최고의 제주마가 겨룬다.KRA한국마사회 제주경마본부는 오는 3일 제7경주(900m)에 제17회 제주일보배 대상경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주일보배 대상경주는 1994년에 창설되어 2007년까지 재래마를 대상으로 시행되어 왔으나 지난 2008년 제15회 대회부터는 재래마 가용자원의 현저한 감소 및 제주마 운용두수의 대폭 증가에 따라 시행마종을 제주
한국마사회 제주경마본부가 승마 역사상 가장 규모가 큰 총상금 6000만원을 걸고 세계 최장거리(4800m) 경주로 프로와 아마추어를 아우르는 최고의 승마 고수를 가리는 '전국 Open Horse Racing 대회' 2차 예선전을 오는 27일 오후 2시 제주경마공원 경주로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지난 5월30일 제1차 예선을 시작으로 2차 예선
KRA 한국마사회 제주경마본부(본부장 남병곤)는 28일 제주경마공원에서 통산 100승의 주인공 심도연 조교사(42)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2008년 4월2일 데뷔한 심씨는 통산 751차례 경주에서 1위 104회, 2위 81회를 기록중이다.제주경마본부는 데뷔 2년만에 통산 100승 달성 기록을 세운 심 씨의 변함없는 활약을 기대했다.
국내 최고 상금, 최장 거리를 달리는 승마대회가 제주에서 열린다.KRA한국마사회 제주경마본부는 오는 30일부터 국내 승마 역사상 규모가 가장 큰 총상금 6000만원을 걸고 세계 최장거리 4800m 경주로 프로와 아마추어를 아우르는 최고의 승마 고수(Master)를 가리는 '전국 Open Horse Racing 대회'를 제주경마공원 경주로에서 개최한다고
언론인에서 ‘말(馬)의 남자’가 되어 제주에 터를 잡은 남병곤 제주경마본부장. 그가 펜대가 아닌 말고삐를 잡고, 경주로에서 ‘기승술’의 진수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KRA한국마사회 제주경마본부에 따르면 남병곤 본부장이 지난 1일 부산경남경마공원을 방문해 경주로에서 기승, 전력 질주하는 ‘기승술’
“지구상에 존재하는 말 가운데, 타지 못하는 말이 없고, 떨어지지 않는 기수가 없다. 어떤 말이든 탈 수 있으며, 누구든 떨어질 수 있다는 뜻이다.(남병곤)”언론인출신으로 국내 1호 승마역학박사인 남병곤 한국마사회 제주본부장(상임이사)이 승마와 경마 기수들의 지침서인 (대한미디어, 3만9000원)를 냈다. 국
제주목장 경매장에서 역대 최고인 1억1600만원 낙찰가를 기록한 경주마가 탄생했다.KRA한국마사회 제주경마본부(본부장 남병곤)는 9일 제주목장 경매장에서 (사)한국경주마협회(회장 양남일) 주관으로 열린 2010년 첫 경매에서 지난 2008년 첫 경매에서 디디미의 자마가 기록한 최고가인 1억1000만원이 경신되었다고 밝혔다.이날 경매에서 132번 상장마로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