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감에 출마하는 양창식 예비후보가 ‘제주학생 건강 증진센터’ 설립 추진을 약속했다. 양 예비후보는 7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주 학생들의 건강은 제주도의 미래를 생각하면 중요한 문제”라며 “제주학생 건강 증진센터를 통해 학생들의 건강을 체계적이고 통합적으로 관리 할 수 있는 것”이라고 밝
제주도지사에 출마하는 김경택(새누리당) 예비후보가 국제선전용 제주신공항과 월드트레이드센터(World Trade Center), 국제문화아트센터 설립을 위한 SPC(Special Purpose Comepany)를 설립하겠다고 공약했다.김 예비후보는 7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2월 국제선 전용 제주신공항 건설 등 관련해 5조3000억원의 투자유치를
법정 제3종 가축전염병인 돼지유행성설사병(Porcine Epidemic Diarrhea, PED)이 10년만에 처음 제주에서 발생했다. 제주도는 최근 한 양돈농가에서 새끼돼지가 설사 등의 증상을 보여 지난4일 동물위생시험소에 병성감정을 의뢰했더니 6일 돼지유행성설사로 최종 확진됐다고 7일 밝혔다. 제주에서는 2004년 3월 이후 돼지유행성설사병 발병 보고가
제주도의원 선거 제11선거구(제주시 연동을)에 출마하는 새정치민주연합 김철웅 예비후보(전 제민일보 편집국장)는 7일 ‘느낌 있는 공간’을 위한 밝은 연동 만들기 대책으로 주택가 가로등의 순차적인 LED(발광다이오드)등으로 교체를 공약으로 제시했다.김철웅 예비후보는 7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연동지역 주택가 가로등 대부분이 노후
통합진보당 고승완 제주지사 예비후보가 7일 4차 투자활성화대책이 의료영리화라며 철회를 촉구했다. 정부는 지난해 12월13일 제4차 투자활성화 대책을 발표했다. 이에 야당과 시민사회는 의료영리화로 가는 수순이라며 철회를 촉구했다.고 예비후보는 "박근혜 정부의 4차 투자활성화 대책은 의료영리화의 신호탄"이라며 "공공의료-무상의료가 활
제주도의원 제6선거구(제주시 삼도1.2동, 오라동)에 출마하는 고순생(새정치민주연합) 예비후보가 쓰레기 분리수거 체계 정착에 대한 지원을 강조했다. 고 예비후보는 7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주 도심지가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며 “쓰레기 종량제를 정착하고, 클린하우스 관리와 분리수거 정착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이 필요하다&r
이석문 제주도교육감 예비후보는 “학교 급식 식자재로 공급되는 모든 수산물에 대해 방사능 측정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7일 약속했다.이석문 예비후보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의 방사능 오염수 유출 이후 가정에서 수입 수산물에 대한 불안이 더욱 커졌다”며 “학교 만큼은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한 ‘친환
제주도의원 제10선거구(제주시 연동 갑)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고충홍 예비후보가 삼무공원 인근 주차장 신설을 공약했다.고 예비후보는 7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주시 연동 삼무공원 인근지역은 심각한 주차난을 겪고 있다. 지역주민들은 물론 공원 이용객들의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며 “삼무공원 인근에 주차장을 신설하겠다”고
서귀포시 강정동 제주해군기지 건설 반대운동을 펼쳐오던 김성환 신부가 연행된 데 대해 강정마을회가 반발하고 나섰다.강정마을회는 7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주기지사업단 정문과 공사장 정문에서 1년 365일 하루도 거르지 않고 미사를 봉행해 온 김성환 신부가 오늘(7일) 오전 미사시간에 경찰이 사전고지 없이 불법적으로 자신을 고착 감금행위를 한 것에 항
제주 청년들의 취업문제가 심각한 가운데 김우남 의원은 7일 청년 일자리문제 해결을 위한 3대 정책을 제시했다. 입소형 청년창업사관학교 설립과 구인-구직자 간의 미스매치 해소, 제주형 인재육성프로젝트 가동이 그것이다. 2013년 평균 전국 4년제 대학 졸업자의 취업률이 55.6%인 반면 제주지역 4년제 대학 졸업자의 평균 취업률은 47.8%에 그쳤고, 제주지
JDC, 자녀 30명 초청 항공우주캠프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이사장 김한욱)는 4일부터 6일까지 제주항공우주박물관(JAM)에서 도내 사회취약계층 자녀 30명을 초청해 항공우주캠프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항공우주캠프는 오는 24일 항공우주박물관 개관을 앞두고 처음 실시한 박물관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항공우주융합교육, 로켓의 대기권 비행안정
제주시는 한부모가족 세대주, 한부모가족복지시설 입소자가 직업훈련을 받는 기간 동안 생계비를 지급하고 있다며 대상자들의 신청을 당부했다.제주시가 7일 밝힌 직업훈련 생계비 지원대상은 제주도 한부모가족 지원에 관한 조례에 근거한 저소득 한부모가족 세대주, 한부모가족 복지시설 등 입소자이어야 하고, 그중 취업-창업 준비를 위해 직업훈련기관(민간시설포함) 또는 대
제주도공무원노조와 제주도교육청노조가 '공무원 선거중립'에 동참했다.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는 지방선거에서 반복되는 공무원의 줄서기 및 음성적인 선거개입행위 방지를 위해 7일 오전 11시 도선관위 4층 위원회의실에서 제주도청공무원노동조합 및 제주도교육청노동조합과 ‘공무원 선거중립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제주도청공무
제주도의원 선거 제5선거구(제주시 이도2동을)에 출마하는 김명만 새정치주연합 예비후보가 ‘건강한 시장을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김 예비후보는 7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6대 건강 프로젝트(학교, 시장, 아동, 가정, 직장, 마을)의 하나인 ‘건강한 시장 만들기’사업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김 예
제주시는 저소득층 자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시장진입형 자활근로사업 ‘우리동네 운동화 빨래방’을 4월 8일부터 삼양2동 킹마트 옆에서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신발 항균세탁과 건조, 배송서비스를 취급하는 빨래방은 자활근로자가 직접 운영에 참가하는 협동조합으로의 자활기업 창업을 목표로 삼고 있다. 이를 위해 앞으로 2년간 운영하며 창업
고사리를 채취하러 나간 것으로 추정되는 70대 할머니가 실종 12일만에 숨진채 발견됐다. 최근 어르신들의 길 잃음 사고가 잇따르면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7일 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3월26일 고사리를 꺾는다며 집을 나선 김모(77) 할머니가 이날 오전 8시께 서귀포시 서호동 한 과수원 골목길 옆 돌담 밑에서 숨진채 발견됐다.김 할머니는 당시 집을 나
김익수 제주도교육감 예비후보가 “교원들의 행정업무처리 부담을 획기적으로 경감하고 수업과 학생지도에 전념할 수 있는 근무여건 조성을 위해 단위학교별 ‘교무행정전담팀’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7일 공약자료 발표를 통해 “많은 교원들이 교육활동 이외에도 공문서처리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는
제주도의원 제14선거구(제주시 외도.이호.도두)에 출마하는 새정치민주연합 김진덕 예비후보가 지난 5일 개소식을 열고, 표밭을 다졌다. 오후 5시 제주시 외도농협 사거리에 선거사무소를 연 김 예비후보는 “생태휴양관광 중심의 자급자족이 가능한 마을로 만들겠다”며 포부를 밝혔다.김 예비후보는 △서부지역 유통물류단지 조성 △외도중학교 신설 △
제주동부경찰서는 제주시 중앙로의 한 여성의류점에 들어가 옷을 훔친 김모(25)씨를 절도 혐의로 입건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7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4일 오전 4시께 제주시 중앙로 문모(68.여)씨의 여성의류점에 침입해 외투와 시가 1250만원 상당의 옷 52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추적 끝에 용의자를 압축하
제주도의원 제13선거구(제주시 노형을)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김승하 예비후보가 오는 13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 표밭 다지기에 돌입한다.오후 1시 제주시 노형초등학교 동쪽 단일빌딩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여는 김 예비후보는 “2년간 의정활동을 통한 경험을 바탕으로 항상 발로 뛰며, 연구하는 도의원이 되겠다”며 “제주와 노형동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