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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이 새누리당 강지용 후보에 대한 재산 신고 누락 의혹에 대해 선관위에 공식 이의제기를 신청했다. 이에 대해 강지용 후보는 '네거티브와 이전투구식 마타도어 정치'라고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7일 강지용 후보가 출자한 신례리 토지 11필지에 이어 추가로 26필 총 18만9976㎡(5만7000여평)를 지난해 9월 장남이 대표이사로 있는 주식회사에 현물출자한 것으로 밝혀졌다고 공개했다. 더민주당 도당은 "강 후보 장남이 대표이사로 있는 주식회사는 2014년 12월에 설립된 회사로 자본금이 ...
4.13총선
이승록 기자
2016.04.07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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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제주도당은 4.13총선 투표참관인을 공개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투표참관인은 공정선거가 진행될 수 있도록 선거인의 신분 확인, 투표용지 배부 등 투표 사무를 감시하는 활동을 한다. 정의당 제주도당은 유권자들에게 투표뿐 아니라 좀 더 적극적으로 선거에 참여하는 의미 있는 일인 만큼 공개모집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투표 참관인은 선거권이 있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수당은 선거관리위원회 규정에 따라 6시간 이상 참관했을 경우 4만원(식비 별도)이 지급된다. 정의당 제주도당 사무실(064-747-2016)이나 온라인(ht...
4.13총선
문준영 기자
2016.04.07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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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 제주지역지부가 4.13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 새누리당 양치석 후보와 제주시 을 선거구 새누리당 부상일 후보가 영리병원을 찬성한다며, 낙선 운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의료연대는 7일 성명을 내고 “양치석, 부상일 후보가 녹지국제병원(영리병원) 찬성 입장을 보였다. 영리병원의 도입은 국민의 건강권 훼손으로 직결된다”고 규탄했다. 이어 “도민들은 영리병원 도입을 반대하고 있다. 지난해 6월 의료영리화 저지 제주도민운동본부가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영리병원 도입 찬성 15.9%, 반대 74.7%였다. 또 지난해...
4.13총선
이동건 기자
2016.04.07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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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녹색당이 제주도내 13개 학교 인조잔디 운동장의 수명(7년)이 지났다고 밝혔다. 녹색당은 7일 보도자료를 내고 “전국 시·도교육청에 정보공개를 청구했고, 넘겨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347개 학교 인조잔디 운동장의 수명이 다됐다. 이중 함덕초, 납읍초, 외도초, 물메초, 삼성초, 오현고, 중앙고, 제주일고, 대정초, 동남초, 서귀포초, 남원중, 영주고 등 13개 제주 지역 학교도 포함됐다”고 말했다. 이어 “2016년 수명이 끝나는 학교도 화북초, 신광초, 제주동초, 하귀초, 제주일중, 세화중, 신창중, 대기고, ...
국회·정당
이동건 기자
2016.04.07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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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시 갑 ◆ 양치석(새누리당) ◆ 강창일(더불어민주당) ▷ 11:10 KBS 라디오 생방송 ▷ 06:30 집중유세(제주시 한경면사무소) ▷ 07:30 집중유세(제주시 한림 제주은행 사거리) ◆ 장성철(국민의당) * 제주시 을 ◆ 부상일(새누리당) ▷ 05:30 아침인사(제주시 신산공원, 제주시수협 경매장) ▷ 09:00 도지사배 파크골프대회(회천) ▷ 11:40 제주시 도남경로당 방문 ▷ 03:30 JIBS 인터뷰 ▷ 06:30 집중유세(제주시 도남오거리) ▷ 07:30 집중유세(제주시 탐라중학교 앞) ◆ 오영훈(더불어민...
4.13총선
제주의소리
2016.04.06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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