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정읍체육회(회장 정성규)가 주최하고 대정읍 축구연합회(회장 진승용)가 주관한 제10회 대정읍체육회장기 축구대회가 28일 대정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됐다.개회식에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지하식 위원을 비롯, 대정읍 관내 기관·단체장 및 선수, 응원단 등 30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이뤄졌고 축구경기는 9월 28일, 10월 5일 양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우리에게 미국은 언제나 선진국이었고, 그래서 배워야 할 모든 것은 미국에 있었고, 미국산은 무엇이라도 국산보다 좋다는 것을 의미했다. 먹으면 광우병에 ‘걸릴 위험이 있는’ 미국산 소고기 때문에 이 선입견의 일부가 무너져 갈 때, 마이클 무어의 ‘식코’가 도착했다. 이 영화를 보며 많은 사람들은 웃다가도 웃어서는 안
제주향교(典交 김상홍)는 28일 오전10시 제주시 용담동 소재 제주향교에서 공기2559년 추기석전(秋期釋奠)제를 봉행하였다.석전은 문묘(文廟)에서 孔子에게 제사를 지내는 의식이다.제주향교 문묘(대성전)에는 성균관 문묘와 같이 공자를 정위로 5성, 공문십철, 송조육현, 아국18현, 계 39위와 1854년 계성사건립 이후 5성(孔子, 顔子, 曾子, 子思, 孟子
서귀포농업기술센터(소장 이수일)에서는 10월 1일부터 6일간 한국 전통문화의 1번지인 인사동에 있는 “서호겔러리”에서 서귀포천연염색바느질연구회(회장 박인숙)원이 만든 작품 50점을 전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회는 감물염색을 제주의 독특한 전통문화임을 부각시키고 천연염색 제품의 대중화로 여성농업인 농외소득 창출하기 위하여 추진하게 되었다
제주도기자협회가 제3회 한국기자협회 전국시도협회 친선축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한국기자협회(회장 김경호) 주최, 제주도기자협회(회장 김석주) 주관으로 열린 제3회 한국기자협회 전국시도협회 친선 축구대회가 27일 강창학종합경기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친선축구대회에는 300명 가량이 참가, 경기와 함께 기자협회 회원들의 친목을 다진 이번 대회에서 우승은 제주도
한국설암산악회(회장 이성철)가 창립 36주년을 기념하는 제29회 전도 산악인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한국설암산악회에 따르면 이번 전도 산악인 체육대회는 제주도산악연맹이 주최하고 한국설암산악회 주관으로 27~28일 이틀간 한라산 관음사 야영장에서 제주자치도 산악인들의 체력을 증진시키고, 회원단체간 화합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옛 선인들이 풍류를 즐기던 제주시 용담동 용연계곡에서 한바탕 잔치가 벌어졌다. 2008 용연야범 재현축제가 26일 저녁 7시부터 제주시 용연계곡 구름다리 일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졌다. 옛 선인들은 이 용연계곡에서 보름달이 뜨는 날이면 배를 띄워 풍류를 즐겼다 한다. 그 풍치가 뛰어나 용연야범(龍淵夜泛)을 영주12경의 하나로 꼽아왔다. 용연 절벽에는 '취병담
‘슥삭슥삭’ 머리카락이 잘리는 소리가 귀에 선명하다. 목을 감싸 어깨위에 두른 보자기 위에 수북이 잘린 머리카락이 차곡차곡 쌓인다. 옆 자리에선 동네 아저씨가 ‘수북’하게 며칠 묵힌 수염위로 잔뜩 비누거품을 바르고 누워있는 풍경도 기억에 새롭다. 어릴 적 흔히 보던 동네 이발관 풍경이다. 제주시 대표적 중산간 마을
지난 6월부터 진행된 2008 장애여성미이디어교육이 3개월간의 장정을 마치고 오는 10월6일 오후 5시 제주영상미디어센터 내 신산갤러리에서 수료작품 발표회를 갖는다.㈔한국장애인연맹 제주DPI가 제주특별자치도의 후원으로 진행한 장애여성미디어교육은 영상이라는 매체를 통해 장애여성의 삶과 문화, 그리고 장애여성의 인권을 살펴보고 장애여성 영상활동가로서의 자리매김
제주남성합창단(단장 김시형)이 오는 28일 제주학생문화원 대극장에서 2008 한·일 합창교류음악제를 개최한다.제주세계자연유산 등재 1주년 및 제주국제관광교류의 해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음악제에는 제주남성합창단, 제주레이디싱어즈, 푸라우엔코르 무나카타, 혼성합창단 무나카타 등이 출연한다. 제주사대부고 음악부가 특별출연하기도 한다.2008
25일 남원생활체육관에서는 '한방기공체조 시연'이 펼쳐졌다.이날 시연에는 12개 마을 15개 팀 460여명이 참가해 태극선, 형체시운공, 팔단금 등 8개 종목을 선보였다. 서귀포시 동부보건소는 2005년 한방허브보건소로 지정된 이래 한방건강증진허브보건사업의 일환인 한방기공체조를 마을별 보건진료원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 무료 강습을 해왔다. 이번 '한방기
오는 28일 바른 걷기를 위한 '세계 천만명 걷기 제주대회'가 개최된다.세계사회체육연맹이 주최하고 2008 부산세계사회체육대회 조직위원회, 국민생활체육제주특별자치도국학기공연합회(회장 김정희)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전국 16개 시도에서 동시 개최되는 전국 규모의 행사다.제주에서는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기적의 공원에서 한라 수목원까지 5km 구간을 왕
특강 듣고, 공연 보고, 학점까지 받자!거침없이 문화세상으로 빠져볼 수 있는 제주대문화광장이 오는 12월4일까지 매주 목요일 제주대학교 법정대학 중강당에서 진행된다.제주대학교는 재학생들의 문화적 지식과 감수성을 제고시키고 지역민들에게는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문학, 철학, 예술, 과학 등 각 분야의 독특한 강의와 국악, 연극, 대중음악 등 문화예
㈔한국작가회의 제주도지회(회장 문무병, 이하 제주작가회의)에서는 오는 27일 한라수목원 야외무대에서 '제3회 詩가 있는 가을로의 초대'를 진행한다.27일 오후 6시부터 진행되는 시가 있는 가을로의 초대는 제주문화예술재단의 2008 우수문학프로그램 사업으로 지정된 행사로 시낭송과 음악감상, 노래공연 등으로 꾸며진다.이날 초대시인으로 이정록, 함순례가 참석
하와이 화산국립공원과의 자매결연을 제주자연유산과 제주관광의 홍보기회로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우선 하와이에 대한 최소한의 이해가 필요할 듯싶다. 제주를 찾는 관광객이라면 세계자연유산만 보러 오는 것이 아니라 제주의 여타 자연환경과 민속문화에도 관심을 가질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한국에 ‘제주’가 있다면, 일본에 ‘오끼
제주도가 명품 스포츠산업의 글로벌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에 본격 착수했다. 그 중 하나가 25일 ‘첫삽’을 뜬 국가대표팀 유치를 겨냥한 전천후 전지훈련센터 건립이다.제주도는 행정구조 개편 이전에 남제주군에서 추진하던 남원읍 종합경기장 건립계획이 효율성이 떨어지고 중복투자에 따른 문제도 지적되자 전지훈련센터로 기능을 전환하는 설계용역을 마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을, 국립제주박물관에서 가곡과 아리아로 가을 정취에 흠뻑 빠져보다.한낮에는 연일 무더위가 계속 되고 있지만 해가 지면 완연한 가을을 느끼게 하는 시기에 국내 정상급 성악가들이 '가을맞이 가곡과 아리아의 밤'을 제주도민에게 선사한다.국립제주박물관에서 지난 3월부터 매주 토요일 '토요일 오후, 박물관에 가면 문화가 보인다'는 캐
수산1리 게이트볼팀(대표 김윤희)은 지난 22 서귀포시전천후게이트볼장에서 열린 대한노인회 서귀포지회장기 노인게이트볼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수산1리 게이트볼팀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습을 통해 더 멋진 경기를 펼치겠다"고 밝혔다.
에피타이저는 서양 요리에서 메인디쉬 전 식욕을 돋구기 위해 먹는 음식을 말한다. 국내 레스토랑에서는 에피타이저로 주로 샐러드와 스프가 제공된다.한식에도 에피타이저에 해당하는 샐러드가 있다. 잣 소스를 곁들인 '해산물 잣즙채 샐러드'는 해산물과 잣의 풍미가 어울어져 건강하고 상큼한 맛을 전달한다.'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요리강좌' 10번째 시간에는 한
‘제주에 길을 만드는 여자’ 서명숙의 이 출판가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인터넷 ‘교보문고’ 국내여행 코너에 추천도서 탑으로 랭크되었을 뿐 만 아니라, 인터넷서점 ‘예스24’에서도 여행분야 주간베스트에 올랐다. ‘알라딘’에는 여행코너 메인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