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읍(읍장 오금자)은 가을철 산불예방 강조 기간이 가까워짐에 따라 주요도로변에 홍보물 설치, 등짐펌프, 감시초소 등을 정비해 근무 여건을 개선했으며 지속적인 홍보 활동을 통해 산불예방에 만전을 기해 나가기로 했다.
남원읍(읍장 오금자)은 10월 말까지 불량감귤 열매솎기(수상선과)를 범읍민운동으로 확산시켜 농가 자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한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남원읍 관내 자생단체를 중심으로 불량감귤 열매솎기 솔선참여를 결의하고 열매솎기 일손돕기를 대대적으로 전개하고 있다.10일 현재 감귤열매솎기 일손돕기에 참여한 남원읍 관내 자생단체는 11개단체·50
‘88서울의 감동, 그 순간 영원히!’라는 주제로 열린 제28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5일간의 뜨거운 열전을 마치고 지난 9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우리도 선수단은 적은 참가선수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금메달 17개, 은메달 16개, 동메달 16개 등 당초 목표한 40개의 메달을 초과달성한 모두 49개의 메달을 획득하여 전남을 제치고 종
지난 10월 2일부터 6일까지 서귀포시 천지연 광장에서는 팔도의 민속예술인 제49회한국민속예술축제 및 제15회전국청소년민속예술제와 더불어 제47회탐라문화제를 포함하여 사상 최대규모의 민속예술축제 대향연을 성공적으로 개최한바 있다. 나는 최근에 축제의 성공적 개최와는 정반대되는 시민의식을 접하게 되어 안타까운 마음을 가져본다.이는 다름 아닌 축제준비를 하면서
사진은 비양도의 억새밭 입니다. 섬의 남쪽 부분으로, 업체측에서 제시한 케이블카 상상도 중 케이블 카의 도착 정류장 지점입니다 (사진 억새밭2) 비양도는 지금 비양봉과 주민 거주지를 제외한 비양도 전역에 걸쳐 아름다운 대규모의 억새밭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그 억새밭의 규모는 계절이 더욱 깊어 지면 비양봉을 제외한 비양도 전체를 은백색으로 뒤덮어 버릴 정도입
주민자치위원회 활동을 하면서 꼭 한번 이루고 싶었던 일이 있었다. 지역주민의 자치역량제고를 위한 세미나 개최, 기초질서 지키기와 행락질서 지키기, 불량감귤 열매솎기, 밀식 감귤원 간벌작업, 주요도로변과 관광지의 환경정비, 어려운 이웃에 집 지어주기, 친환경 쉼터 조성, 1단체 · 1화단 가꾸기와 감귤의 직거래 장터 운영, 유채꽃 축제 주관, 해
제주소방서 연동119센터(소장 강동진)는 최근 제주특발자치도청 제 1,2청사 근무 공무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동절기 대비 화재예방교육의 일환으로 화재시 행동요령, 대피요령,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 김태환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제4회 세계자연보전 스페인총회 참석 및 차기 총회 유치 전개 (10월8~15일, 스페인·독일)▷ 귀임 (서울→제주)◆ 이상복 행정부지사▷ 간부회의 (오전 8시30분, 행정부지사실)◆ 유덕상 환경부지사▷ 새주소위원회의 (오후 2시20분, 제2별관 3층 회의실)▷ 야생동물 피해보상심의위원회의 (오후 5시, 제
올해 감귤은 전년도 과다착과와 겨울철 추위 등으로 수세가 약하였으며, 특히 형태적 화아분화기인 2~3월의 추위로 인하여 꽃눈 발생이 적어 감귤 꽃이 적게 피었다.또, 생리적으로 감귤 열매가 떨어지는 시기에 비가 많은 등 기상이 불량하여 그나마 맺혀있던 감귤이 많이 떨어져 감귤 열매수가 전년에 비해 35%나 적게 달려 올해 노지감귤은 512천톤 내외 생산 될
예로부터 제주는 물이 매우 귀했다. “놋 씻일 때 물하영 쓰민, 죽엉가민 다 먹어사 다”는 속담에서 알 수 있듯이 제주의 선인들은 단 한 방울의 물이라도 아끼려는 냥정신을 몸소 실천해 왔다.이렇듯 1960년대까지만 하더라도 제주 수자원의 대부분을 용천수 또는 봉천수에 의존해 왔다. 다행히 1970년에 확인된 암반 지하수 부존을 통해 비
제주소방서(서장 김태수)는 13일부터 이달 24일까지 관내 노유자시설에 대한 특별소방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점검은 화기취급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대비해 관내 아동관련시설 249개소, 노인복지시설 35개소, 장애인시설 19개소, 기타 5개소 등 총 308개소 중 20%인 62개소를 선정 본서 및 119센터별로 7개반을 구성 표본점검을 실시한다. 특별점검
서귀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송옥희)은 10월 1일(월) 지역주민 30명을 대상으로 이․미용 서비스를 실시하였다. 서귀포종합사회복지관의 이․미용 서비스는 대한미용사회 서귀포시지부(지부장 현춘옥)와 연계하여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1993년 개관 이후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또한 대한미용사회 서귀포시지부는 서귀포시관내 205
동광축구회(회장 백상철)는 12일 사라봉축구장에서 창립 1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에서는 대유대림백송축구회, 아라축구회, 우도사랑축구회, 인화축구회, 제일축구회 등 5팀이 초청돼 친선을 도모하고 우의를 다지는 자리를 마련했다. 또한 50대부 창단을 위해 동광 올드스타팀과 탐라축구회 50대부가 친선경기를 가졌다.이날 행사에서는 우수회원들에 대
탐라대학교(총장 양창식)는 10월 7일부터 10일까지 스카이힐제주 C.C에서 한국대학골프연맹 주관으로 개최된 '2008 볼빅(VOLVIC)배 우수대학생 골프대회'에서 남자 단체전 준우승을 차지했다.이번 대회에서 골프시스템학과 김정민(2년) 학생이 남자 아마 개인전 우승을, 채승민(1년) 학생이 남자 프로 개인전 3위를 각각 차지했다.
김희현 제주도관광협회 상근부회장은 10월14일 오전 10시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35회 세계관광의 날 기념식에서 한국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한국자유총연맹 대정읍위원회(위원장 문정환)는 '주민속으로'라는 슬로건으로 다양한 주민 봉사 및 지역사랑 캠페인을 실시한다. 그 첫 활동으로 매주 월요일 오전 8시 대정서초등학교 앞에서 교통지도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을 실시한 한국자유총연맹 대정읍위원회(위원장 문정환)는 “대정초등학교 등 학생 수가 많은 학교는 학부모 및 다른 단체에서
대정읍 구억리(이장 강길남)는 11일 뉴제주 및 不老長生 건강 대정고을 만들기 일환 구억리 마을 걷기대회를 개최했다.이번 걷기대회는 걷기사랑 동호회 발대식도 함께 이뤄졌으며 동호회원 및 지역주민 100여명은 마을 안길을 걸으며 건강증진과 주민화합을 다짐했으며 걷기대회가 끝난 후에는 마을과 영어교육도시 진입로 구간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대륜동 주민센터(동장 황태희)와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이용규)는 지난 10월 9일 오후 4시부터 대륜동 주민센터에서 드림스타트 견학체험 아동 및 보호자, 청소년지도위원, 관계 공무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견학체험 사진 영상물 상영, 추억의 앨범사진 전달, 성과 보고, 감상문 발표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드림스타트 견학체험 성과분석 보고 및 감상문 발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가 제주발전연구원에 연구비 3억원을 기탁했다. 신백훈 농협 제주지역본부장은 13일 제주발전연구원을 방문, 허향진 원장실에게 지역사회발전기금으로 3억원 전달식을 가졌다. 농협은 수입개방 확대와 한미FTA협정 체결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제주지역 1차산업 활성화를 위한 연구비에 써달라며 3억원을 기탁했다.
영천동 상효2동(동상효) 출신 재일본 大阪 거주 오승명(87)씨는 13일 고향을 방문한 자리에서 지역 발전과 마을 단합을 위해 노력한 동상효 마을주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고 주민 120여명을 초청, 마을회관에서 뷔페를 제공했다. 또한 오씨는 이날 마을회관 인접 체육공원에 벚나무(10년생) 10그루를 기증해 식재토록 했다.한편, 오씨는 60년대에 전기가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