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동부보건소는 27일 오후 우울증 환자의 관리와 간호에 도움을 주기 위해 우울증 예방교육 및 간담회를 가졌다.서귀포시 동부보건소는 정신과 전문의를 초청, 주간보호센터에 입소한 치매환자가족과 자원봉사자 등을 대상으로 우울증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환자간호요령을 교육하고 경험사례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올 여름 제주 바다의 평균수온은 평년에 비해 0.5도 이상 높다고 한다. 때를 맞춰 우리지역 화순해수욕장을 비롯하여 도내 전 해수욕장은 개장 일정을 앞당겨 오는 6월 28일 일제히 개장할 계획이다.화순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지난해의 경험을 바탕으로 일 년 동안 꼼꼼히 준비를 해왔지만 막상 개장을 목전에 두고 있자니 많은 기대와 걱정들이 밀물과 썰물처럼 생겨
이도2동주민센터(동장 현기봉)에서는 26일부터 동 주민센터에서 “친절으뜸 제주시 이도2동 만들기”친절교육을 실시했다.이도2동은 제주CS서비스교육원(원장 장빈) 강사를 초빙하여 이도2동 주민 및 직원들을 대상으로 '얼굴에 미소가득 Happy Smile 운동, 직원-주민간 마주보며 밝은미소 전달, 매너&에티켓, 민원인 응대시 용모단정,
남원읍(읍장 오금자)에서는 지난 23일 공무원 및 남원읍 지역자율방대단(대표 김효석) 합동으로 우기철 재해취약지에 대하여 예찰활동을 실시했다.이번 예찰활동은 집중호우.태풍 등으로 재해가 예상되는 하천.재해위험지구 내 유수소통 지장물 정비여부 및 상습침수 주요도로 집수구 상태를 일제히 점검했다.점검 결과를 토대로 주요도로 집수구 정비 및 사람의 손길이 미치지
◆ 김태환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상경▷ 항공요금 등 관련 당면사항 협의 - 중앙부처 등◆ 이상복 행정부지사▷ 장애인기능 경기대회 폐회식 (오전 11시,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 유덕상 환경부지사▷ 중앙부처 업무협의◆ 김영훈 제주시장▷ KBS라디오『진희종의 제주진단』전화 인터뷰 (오전 8시30분, 집무실)▷ 제주시 노인회 임원 방문 (오전 9시, 집무실)▷ 제주
의료산업화는 정부와 제주특별자치도에 의해 철저히 은폐되며 자기증식을 하고 있다.‘외국병원 유치’에서 시작한 이 ‘괴물’은 도민사회가 제대로 감지하기도 전에 이미 ‘영리병원 허용’으로까지 몸집을 키워 놨다.이 ‘괴물’은, 섬이라는 지리적 특성으로 인해 의료 소외감이 높았던
영천동에서 감귤을 주농으로 하는 농가는 전체 1,980여 세대중 감귤 농가는 30.4% 정도인 602가구가 680여ha 재배면적에 감귤을 재배하고 있다. 최근 감귤 재배 농가들은 누가 뭐라 않더라도 스스로 감귤에 대하여 신경을 쏟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농민 여러분들과 대화를 하면서 감귤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하다 보면 정말 스스로 노력하시는 모습에 감사함을
◆ 김태환 제주특별자치도지사▷ 경제회의 -위생관련 단체 (오전 7시, 제주시청 별관 1층)▷ 도내 국가기관장 도정 설명회 (오전 11시30분, 4층 대강당)▷ 사이버보안 세미나 (오후 2시, 제주대 공과대학)▷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 환영만찬 (오후 7시, 라마다호텔 7층)◆ 이상복 행정부지사▷ 경제회의 -위생관련 단체 (오전 7시, 제주시청 별관 1층
대정읍, 한림읍, 안덕면, 한경면의 제주 서부지역은 마늘이 2,622ha로 제주의 68%, 전국의 9%를 점유하고 있으며, 감자는 2,904ha로 제주의 40%, 전국의 11%를 점유하는 등 양파, 브로콜리, 시설채소와 한라봉, 하우스감귤, 참다래 등 작물이 제주 전체면적의 40% 이상을 점유하는 원예작물 주산지역이다.또한, 농업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는
일도초등학교에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특별한 6.25체험행사를 실시했다. 먼저 전쟁의 폐해를 알리기 위해 선생님이 직접 군대 조교가 되어 유격훈련을 실시했다. 힘든 유격훈련 이후에는 학교 급식실에서 마련한 전쟁 체험 음식을 직접 들고 전쟁기념관에 들고 가서 먹는 체험행사를 했다. 그리고 전학년이 태극기 대신 한반도기를 만들어 학교에서 전쟁기념관까
제빵사를 꿈꾸는 이들의 정이 담뿍 담긴 사랑의 빵 나누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제주특별자치도 인력개발원 서귀포여성문화센터 소속 제과제빵 동아리(회장 현숙자)에서는 25일 평소 익힌 제과제빵 기능을 살려 스위트롤, 소보루빵, 앙금빵, 카스테라 등을 만들어 노인 및 장애인 복지시설을 찾았다.제과제빵 동아리 회원 10여명은 이웃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인공색소나
김태환 제주도지사는 26일 오전 제주도청에서 도내 국가기관장을 초청해 현안 도정 추진 설명회를 열고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 김태환 제주특별자치도지사▷ 6.25전쟁 기념식 (오전 10시30분, 학생문화원)▷ 북부예비검속 희생자 합동위령제 (오전 11시30분, 용담레포츠 공원)▷ 자연유산 등 보존관리 실태 점검◆ 이상복 행정부지사▷ 간부회의 (오전 8시30분, 행정부지사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 (오전 10시, 교육청)▷ 장애인기능경기대회 개회식 (오후 3시, 탐라장애인종합
1박 2일 일정으로 제주문화 지킴이들인 제주문화관광해설사 62명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경주 답사 길에 올랐다.80년대 몇 번 가본 후로 20여 년 만에 다시 찾아가는 경주를 생각하면 당시 유적지의 모습을 아련한 추억으로 떠올려본다. 어린시절 소풍날을 기다리며 설레는 마음은 예나 지금이나 하나도 변하지 않았나보다.지난날에는 그저 수박 겉 핧기
도로교통공단제주지부(지부장 김우철)는 “도로교통안전관리공단”에서 “도로교통공단”으로 변경된 명칭의 지부 현판식을 6월 23일 가졌다. 새명칭인 '도로교통공단'은 부르기 쉽고 기억하기 쉬운 간결한 명칭으로 국민에게 친근감을 주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하는 한편, 도로교통사업 주체자로서 보다 적극적인 역할을
가족관계등록부(구 호적)와 주민등록부의 생년월일 다르다는 이유로 비자연장이 거부되거나, 혼인신고가 거부되어 민원을 제기했다는 얘기를 가끔씩 주변에서 접하게 된다.이런 사유로 주민등록부와 가족관계등록부(구 호적)간의 생년월일 불일치로 생활에 큰 불편을 겪던 사람들이 생년월일을 일치시킬 수 있는 길이 열렸다.제주특별자치도와 행정안전부는 이러한 생활불편과 고통을
예로부터 영토와 그 안에 살고 있는 호구(戶口)를 헤아리는 일은 국가경영의 근본이 되는 중요한 일로 여겨 왔다. 최근에도 인구의 규모와 구조, 사회 경제적 특성을 정확히 파악하여 중요한 정책을 수립하는 기본적 자료로 활용되고 있다.우리 도 역시 정책을 수립함에 있어 인구 변동 추세를 주요 요인으로 포함시키는 한편, 특히 인구 균형을 통해 지역 전체가 골고루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의료산업을 4+1 핵심산업으로 정하여 제주의료서비스 산업의 경쟁력 강화 및 의료관광 활성화를 기하고자 의료산업 관련 제도개선을 해나가고 있음제주의 의료산업 인프라가 취약한 만큼 국내외 민자유치로 국내외 우수 의료기관을 유치함으로써 의료산업 인프라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제주도민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코자 하는 것임전세계 의료시장 규모
지난 17일부터 적국이 본격적인 장마권에 접어들었다.아니 실제적으로 그 전부터 제주도는 장마권에 들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지난해 까지는 장마권에 들어도 소위 “마른장마”라 하여 비날씨보다 맑은날이 많을 정도로 장마다운 장마가 없었지만 올해는 시작부터 남다른 것 같다.장마시작 이후 산간지역에 연일 100㎜이상 비가 내리는 날이 많아
요즘 부쩍 '소통', '소통 부재'라는 말이 주변에 자주 오르내린다. 그리고 그 중요성 및 순기능과 역기능을 동시에 실감하고 있다. 과거는 한방향의 소통으로 영향을 주고받았지만 상호 동시에 교류하는 양방향의 소통으로 변화되고 있다. 행정에서도 훨씬 이전부터 소통을 강조하여 실천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양방향의 소통을 중시해 왔다.그러나 지금은 급변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