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출범 2주년 기념 학술세미나가 있었다. 모두 3회의로 진행되었는데 2회의를 중심으로 몇자 적는다. 2회의는 “제주특별자치도의 성과와 과제”라는 순서였다. 2명의 발제가 있었고, 각각 2명의 토론도 이어졌다. 특별자치도 2년에 대한 논의들이 오갔다. 특별할 것 없는 특별자치도라는 얘기가 많았다. 그 내용인즉슨 크게 세 가지
◆ 김태환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정례 직원조회 (오전 9시, 4층 대강당)▷ 외국인 진료소 지정식 (오전 10시, 4층 회의실)▷ 규제개혁위원회 위원 위촉장 수여 (오후 2시, 4층 회의실)◆ 이상복 행정부지사▷ 정례 직원조회 (오전 9시, 4층 대강당)◆ 유덕상 환경부지사▷ 정례 직원조회 (오전 9시, 4층 대강당)▷ 농림축수산 발전협의회의 (오후 2시,
국민생활체육 제주특별자치도 축구연합회(이하 도축구연합회)의 존재는 엄연히 상존한다. 도축구연합회는 제주특별자치도 생활체육협의회(이하 도 생체)와 생활체육의 일환으로 종목별 연합회 단체인 것이다. 이런 단체가 어느 날부터 유명무실한 현장을 통탄해 마지않는 것이다. 어떤 조직이든 조직의 거사에는 사람들의 농간이 끼게 마련인데 도 축구연합회에도 이러한 장난이 통
◆ 김태환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바다의 날 행사 및 MOU (오전 11시, 여수시)▷ 귀임◆ 이상복 행정부지사▷ 2008년 지역경제 서포터즈 대회 (오전 10시, 시민회관)▷ 특별자치도 출범 2주년 학술세미나 (오후 1시20분, 라마다호텔)▷ 특별자치도 출범 2주년 기념만찬 (오후 6시30분, 라마다호텔)◆ 유덕상 환경부지사▷ 간부회의 (오전 8시30분, 환
야근하다가 잠시 컴퓨터 화면에 경은이 사진을 띄워놓고 히죽히죽 웃는다. 얼굴을 약간 기울이고 손가락으로 한쪽 볼을 살짝 만지는 애교를 부리며 화면에 나타났다가, 또 손바닥으로 깡총깡총 토끼모양을 하며 나타났다가, 어느새 머리위로 하트모양을 하며 배시시 웃고 있다.짧은 머리지만 자연스러운 파마를 한 귀여운 모습 때문에 내 얼굴에는 배시시 미소가 스며와 떠날
연일 계속되는 국제유가 상승으로 온 나라가 들썩이고 있다. 유가상승은 물가상승과 환율상승으로 이어져 서민과 기업들이 느끼는 고통은 배수의 법칙을 넘어선 지 오래다. 문제는 산유국들의 감산정책으로 오일쇼크가 왔던 70년대말과는 경제상황이 매우 다르다는데 있다. 달러화 약세에 따른 투기자금의 쏠림과 이머징마켓, 친디아로 표현되는 신흥경제강국들의 유류에 대한 수
제주 의료원은 몇 년 전부터 monoplace hyperbaric oxygen chamber 라고 하여 한사람이 들어가 고압산소치료를 받을 수 있는 챔버 시설을 운영해 오고 있습니다.원래 한국에서는 고압산소치료라는 것이 연탄가스 중독 환자 때문에 도입된 치료법이긴 하지만 제주 의료원의 경우는 해녀나 잠수부의 잠수병 치료를 목적으로 도입되었습니다. 지금 제주
◆ 김태환 제주특별자치도지사▷ 경제회의 -금능농공단지 입주업체 간담회 (오전 7시, 금능농공단지)▷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시설 준공식 (오전 10시, 상대리 현장)▷ 한국해양과학기술협의회 학술대회 (오후 3시, 컨벤션센터)▷ 이대엽 성남시장 명예도민증 수여 (오후 6시30분, 오리엔탈호텔)▷ 상경 (제주→서울)◆ 이상복 행정부지사▷ 귀임 (서울&rar
제주소방서 연동119센터(소장 임승규)와 연동의용소방대(대장 박영욱, 강숙자) 는 27일, 한라수목원에서 제주시 하나어린이집·연동어린이집 원생 및 지역주민, 관광객 등 500여명을 대상으로 가정 내 화재 발생시 초기 대처를 위한 소화기 사용법 실습, 심폐소생술 실습 등 119안전체험캠프를 운영했다
추자중학교(교장 양승보)는 27일, 학교 운동장에서 학생, 교직원, 학부모, 지역주민이 함께 하는 ‘2008 추자중학교 한마음 체육대회’를 열었다.추자중학교 학교운영위원회와 어머니회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15명의 교직원과 60명 학생, 90여 명의 학부모, 지역주민이 2개 팀으로 나눠 경기를 치렀다. 경기 종목은 과거의 획일적이고 경쟁
지난 4. 9 총선당시 부산지역에서 유권자 51명이 1인당 2만원 내외의 식사와 선물을 제공 받았다가 50배에 달하는 각각 85만원에서 280만원까지 과태료 처분을 받았다는 언론보도가 있었다.그리고 우리 주위에서 심심찮게 볼 수 있는 주정차 위반자에 대한 과태료를 비롯하여 폐기물 무단투기, 담배꽁초, 휴지 등을 아무 곳에나 버린 사람에게도 경범죄 처벌법으로
◆ 김태환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아이사랑 행복카드 참여 인증서 수여 -KCTV (오전 10시, 접견실)▷ 쓰촨성 지진피해지역 삼다수 보내기 출항식 (오전 11시, 제7부두)▷ 닭고기 소비촉진 시식회 -제주도음식협회 (낮 12시, 비원)▷ 신공항 건설 범도민협의회 (오후 2시, 상공회의소)◆ 이상복 행정부지사▷ 상경 (제주→서울)▷ 국제평화재단 이사회
돌이켜 보면 살기 어려웠던 보릿고개를 극복하면서 감귤 재배면적이 증가와 농촌의 풍경이 보리, 고구마, 콩 위주에서 지역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당근, 마늘, 양파, 양배추, 수박, 감자, 딸기 등 작목이 다양해지면서 재배 유형 또한 많이 발전했음을 실감케 한다.이러한 변화를 겪는 동안 잘 살아보자고 농촌지도자회, 농업경영인회, 4-H회, 농업기술자회, 유기농
제주동부경찰서 조천파출소(소장 강석종)는 25일 오전11시, 조천읍 조천체육관에서 국제간호사의 날 기념 간호사 체육대회에 간호사 및 가족 500여명을 상대로 기초질서 지키기, 교통사고 예방홍보, 금융사기 예방법 및 대처요령 등을 홍보하고 아동안전지킴이집 운영에 대한 홍보전단지를 배부했다.
2008년도 상반기 체육 주간행사로 무엇을 할까 고민하던 끝에 늘 해오던 등산이나 체육대회, 야유회보다는 색다른 시도를 해보기로 의견을 모았다. 예래지역내 명소와 먹거리 체험 등을 연계한 트래킹 코스를 답사해 보기로 직원들과 먼저 의논을 하고 예래동 주민자치위원회 기획분과 위원회에서의 논의를 거친 뒤에 내린 결정이었다.5월 24일 행사 당일에 많은 비가 내
제주서중(교장 이동남)은 26일 학생들이 수업이 끝난 후부터 오후 10시까지 방과후 책사랑방 운영과 함께 학생들을 대상으로 방과후 독서 논술문 쓰기 대회를 가졌다.제주서중 방과후 책사랑방은 지난 해 밤샘 책읽기 대회를 개선하여 올해 4월 26일부터 방과후부터 오후 10시까지 매주 월요일 학생과 학부모,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하여 도서대출, 열람 및 자녀와
서부소방서(서장 한영수)는 지난 27일 소방청사 앞에서 소방공무원 및 의무소방원이 참여한 가운데“1%의 사랑이 100%의 희망으로 119사랑의 헌혈”을 실시했다.이날 사랑의 헌혈 운동은 도내 안정적인 혈액수급을 유지하여 도민 보건향상에 기여하고 사회봉사 및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한편 “서부소방서 관계자”
김태환 제주도지사는 28일 비원식당에서 도 간부 및 의약단체·양계조합, 음식협회 관계자 등과 닭고기 소비촉진 시식회를 갖고, 닭고기 소비촉진을 설명하고 홍보 협조를 당부한다.
섭지코지는 기막힌 해안절경, 짙푸른 바다에 널찍한 갯바위, 바닷가의 푸르름과 언덕의 푸르름이 어우러져 한폭의 그림과 같은 낭만적인 멋이 빛을 발하는 곳으로 영화촬영 장소로 유명세가 더해져 많은 사람이 찾아오는 곳이다. 이곳은 지금 변화의 물결 속에 하루하루가 달라지고 있다. 이곳에서 태어나고 자란 나이기에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있는 섭지코지를 바라다보고 있
날개 달린 기름값이 거침없이 연일 폭등하면서 서민들의 시름이 점점 깊어지고 있다. 3개월 전 100달러 하던 국제유가가 135달러까지 단숨에 치솟으면서 휘발유와 경유가격이 동반 1,900원대에 진입하고 있다. 이처럼 불 붙은 기름값이 전 세계적으로 번지면서 ‘뇌관’쪽으로 빠르게 옮겨가고 있어 1973년 1차, 1979년말 2차 오일쇼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