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오후 6시30분]21년 전 전국을 뒤덮은 ‘호헌철폐-독재타도’ 구호가 21년이 지난 2008년 6월10일 “미국산 쇠고기 수입반대! 이명박 대통령 OUT!”으로 되살아났다.지난 5월6일 제주에서 처음으로 타올랐던 촛불이 한 달 넘게 불을 밝히고 있다.‘광우병 쇠고기 전면 재협상 촉구 및 이명박 정
제주 해군기지과 관련, 많은 국내의 많은 외교안보전문가와 관련학자들은 제주에 전략적 성격을 갖는 대규모 군사기지가 건설될 경우, 군비경쟁체제의 동북아의 또 다른 긴장 요인이 됨은 물론, 나아가 이른바 전략적 유연성 체제로 재편되는 미군의 군사활동에 이용될 가능성이 있음을 지적하고 있다.제주는 예로부터 지정학적 위치상 늘 외부의 위협에 시달려왔다. 오늘 날
이명박 정부 출범 100일에 즈음한 각종 여론조사에서 이명박 정부에 대한 지지도는 물론이고 경제, 사회, 보건, 복지, 환경 등 각 분야의 정책에 있어서도 낙제수준의 성적표가 나오고 있다. 특히, 이명박 정부 출범 전부터 환경훼손과 비경제성 논란이 계속되었던 한반도 대운하 건설계획은 갈수록 더 많은 국민들의 반대에 부딪히고 있다. 기업프렌들리를 내세우며 추
이명박 정부의 “학교교육 만족 두 배, 사교육비 절반”은 사실상 “입시경쟁 교육 두 배, 사교육비 두 배”임이 드러났다. 영어몰입식교육, 대학입시자율화와 학교 학원화 조치로 공교육을 파탄내고 양극화와 서열화를 심화시키며, 아이들을 끝없는 죽음의 경쟁으로 내몰고 국민들의 허리를 휘게 하고 있다. 0교시 부활과 우열반
이명박 정부는 국민의 기본적인 삶의 조건을 책임지는 공공부문을 경쟁과 실용이라는 미명 아래 일거에 자본의 손아귀로 넘기려 하고 있다. 그것은 바로 앞으로 추진이 예고되고 있는 이명박 정부의 공공부문 민영화. 사유화 정책이다.이명박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공공부문 민영화. 사유화 정책이 실제로 강행되게 되면 국민들은 최소한의 삶조차 유지하기 어려운 현실을 맞이
지난 6월 3일 한승수 국무총리 주재로 개최된 제주특별자치도 지원위원회 결정사항을 발표하면서 ‘헬스케어 타운 부지에 국내 영리병원 설립 허용키로 관련 부처 간 합의’가 이루어졌다는 내용은 생략된 채 공표됐다. 국내 영리병원 설립 허용의 심각성과 의료민영화에 대한 전국민적 반감을 우려하여 생략된 것으로 정책 담당자들이 민생을 외면하고 대
많은 시민들이 광우병위험이 있는 미쇠고기 고시철회와 전면재협상을 요구하며 연일 촛불을 들고 거리로 나서고 있지만 이명박 정부는 국민의 건강권과 검역주권을 지키라는 요구에 자율규제라는 미봉책을 꺼내들고 미축산업자에게 검역주권을 넘겨 아량을 베풀어 줄 것을 간청하고 있다. 한미쇠고기협상 타결 이후 국내산 소 값이 곤두박질치고 농민들이 목숨을 끊는 가슴 아픈 일
가 6월 10일 제주에서 열리는 '촛불문화제'를 생중계합니다. 는 미국 쇠고기 수입에 항의하는 전국민적 저항인 '촛불문화제' 제주 스므번째인 6.10 촛불문화제를 제주시청 어울림마당에서 현지 생중계를 시작합니다. 국민적 축제가 돼 버린 촛불문화제는 중고생들과 아줌마들이 문화제를 이끌면서 과거와는 전혀 다
◆ 김태환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재경 및 디자인전문가 그룹 자문회의 (오전 7시, 서울 프라자호텔)▷ 귀임 (서울→제주)▷ 물가안정관리 전략회의 (오전 10시, 4층 대강당)▷ 농촌활력화 다짐 한마음대회 (오후 2시, 한라체육관)▷ 축산업 경쟁력 강화 T/F 회의 (오후 3시30분, 4층 회의실)◆ 이상복 행정부지사▷ 조례·규칙 심의회
제주 추자중학교(교장 양승보)는 9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합리적 사고력 및 법의식 선진화를 위한 법교육을 실시했다.법무부와 대한변호사협회의 법교육 출장강연제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교육에서는 제주보호관찰소 박재봉 소장이 강사로 나서 학교폭력, 성폭력 등을 주제로 학생들에게 법의 원리와 가치를 전달하고 법률지식, 경험담 등을 들려주었다.
2006년 7월 제주특별자치도가 출범하였고, 2007년 8월 2단계 제도개선으로 교육규제를 풀어놓았지만 별다른 추진성과가 가시화되지 않고 있다.이에 조급해진 제주도는 지금의 법 테두리에서 충분히 할 수 있는 일조차 시행해보지 않고, 모든 걸 제도 탓으로만 돌리려 하고 있다. 금번 3단계 제도개선을 통해 파격적인 교육규제 완화 조치를 시도함에는 제주도의 교육
▲ 문익순 제주특별자치도 농업정책과 ⓒ 제주의소리 2008년 6월14일부터 17일까지 ASEM(아시아․유럽정상회의)재무장관회의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아시아 16, 유럽 27개 회원국 재무장관을 비롯한 차관과 관계관, ADB(아시아개발은행)등 6개 국제기구 대표단과 취재진 등 500명 내외의 각국인사들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AS
한국스카우트 서귀포지구연합회(회장 현상진)는 지난 6~7일 1박 2일간 서귀포학생문화원야영수련장에서 제8회 지구야영대회를 개최했다. 대원 및 지도자 4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 이날 야영대회에서 대원들은 매듭법, 야외요리, 측정, 풍력자동차 만들기, 담력활동 등 다양한 과정활동을 하면서 스카우트의 기능을 익혔다.
제주시민속오일시장 고객지원센터에 ‘농협 365 코너’가 개설되었다. 6월 7일 오전 10시를 기해 농협중앙회 ATM기(현금자동입출금기)가 오픈함으로써 오일장 방문 고객들에게 현금인출 기능을 제공하고, 상인들에게는 폐장후 고액의 현금을 소지하는 부담을 덜게 되었다.우리 상인회에서는 지난 2004년부터 도내 금융기관을 상대로 현금자동입출금
일본 집에는 부모님과 4형제(누님 형님 본인 남동생) 이 오래만에 단란한 가족이 되었다. 순보 소년은 학교에 가게 되었다. 부모님들이 등록 없이도 갈수 있는 학교를 수소문해서 학교에 넣어졌다. 학교에 갔더니 간단한 시험을 본단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훌륭한 사람이름은 쓰란다. 순보 소년은 이승만 대통령이라고 썼다. 이 대답을 본 선생님이 '순보 동무 이리와
제주피엠씨㈜은 다민족·다문화 사회로 접어들고 있는 시점에서 이주노동자와 결혼이주여성들에 대한 관심과 사회적 배려를 높이기 위해 다문화가정을 난타공연에 초대한다.지난 4월18일 난타전용관을 오픈한 제주피엠씨는 제주영상위원회와 함께 개관초부터 문화 소외계층을 위한 특별공연을 지속해 왔다.오는 7일 오후 4시에도 다문화가정의 문화생활을 위해 다문화가
제주는 신경제혁명중이다. 제주관광의 핵심 전략은 제주의 고비용 관광구조에 그 초점을 맞춰 10% 할인 운동이 도미노 현상처럼 일어나고 있다. 그 와중에 제주하면 4면의 바다, 청정한 수산물이지만 그 가치를 몰염치하게 추락시키는 짝퉁 수산물과 일부 바가지요금을 없애려고 활어횟집 사장님들이 다금바리, 황돔, 돌돔 활어가격을 10% 이상 할인하고 수산물 원산지별
영천동주민자치센터(동장 이지훈)는 주민센터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관내노인 50여명을 대상으로 6월 5일 08:50분부터 보목동에 위치한 동부하수처리장을 방문해 시설의 안내 및 환경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영천동은 『관내주민 환경(혐오)시설 현지방문 프로그램』을 6월 5일 운영중이다.
제주특별자치도노인복지회관(관장 전영록)은 5일, 제주애덕의 집에서 경로당어르신과 시설장애인이 함께하는 체육활동을 전개했다.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한라유치원(원장 변정심) 만 5세 원아들이 제주시 충혼묘지를 방문했다.원생들은 나라를 위하여 목숨을 바친 애국선열과 국군장병들의 넋을 애도하는 묵념과 헌화를 올리며 현충일의 의미를 되새겨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