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무개념 불법주정차에 주말 제주 한라산 5.16도로 난장판 무개념 불법주정차에 주말 제주 한라산 5.16도로 난장판 불법주정차로 제주 한라산 성판악 진입로는 물론 5.16도로 일대가 주차장으로 변하면서 이 구간을 이용하는 운전자들의 불만과 항의가 잇따랐다.28일 제주자치경찰과 제보자들에 따르면 이날 오전부터 한라산 설경을 보기위해 탐방객들이 밀려들면서 성판악입구 남북 방향 양측 도로에 수 백여 대의 차량이 몰려들었다.도로 양측 흰색 실선으로 표시된 공간에 차량이 가득차자, 일부 운전자들이 성판악 진입로와 가까운 노란색 실선의 주차 금지구역까지 침범하기 시작했다.이 과정에서 렌터카 등 차량 2대가 성판악 입구 맞은편에 위치한 제주시 방향 버스정류장 사회일반 | 김정호 기자 | 2019-12-28 17:53 제주도 버스준공영제 해본들? 기사들 대낮 ‘방뇨·쓰레기 투기’ 여전 제주도 버스준공영제 해본들? 기사들 대낮 ‘방뇨·쓰레기 투기’ 여전 제주대학교 정문 인근 버스회차지가 갈수록 각종 쓰레기더미와 방뇨 등 악취의 온상으로 변하면서 시민들의 원성을 샀지만 버스회사도 행정도 무관심으로 일관하다 추가 취재가 계속되자 부랴부랴 청소에 나서는 등 웃지 못할 촌극이 벌어졌다. 시민들은 제주도가 30년만에 대중교통체계 개편과 맞물린 버스준공영제를 실시하면서, '더 빠르고, 안전하고, 친절한 서비스'를 약속했지만, 가장 기본적인 기초질서도 지키지 않는 버스기사들에게 어떤 안전과 친절서비스를 기대할 수 있느냐고 목청을 돋운다. [제주의소리]는 지난달 5일과 17일 두차례에 걸쳐 각종 사회일반 | 박성우 기자 | 2019-11-04 10:00 화북 마을길·집 마당 곳곳 때 아닌 ‘물바다’ 화북 마을길·집 마당 곳곳 때 아닌 ‘물바다’ 제주시 화북동 금산마을이 때 아닌 물난리를 겪고 있다. 마을기 곳곳에서 용천수로 추정되는 물이 솟아나면서 인근 도로는 물론 주택 마당까지 침수가 계속되고 있다. 가을볕이 내리쬐는 30일 오후 제주시 화북포구 인근 4층 다세대 주택. 다세대 주택을 중심으로 여기저기서 바닥에서부터 물이 계속 흘러나왔다. 물이 흘러나오는 마을은 화북마을에서 속칭 '중부락'이나 '큰짓물'로 불린다. 독자제보로 [제주의소리]가 현장을 찾아 침수된 곳을 자세히보니 이끼까지 껴 있었다. 물이 꽤 오랜 기간 동안 솟아났다는 추정이 가능했다. 주민들에 따르면 물은 사회일반 | 이동건 기자 | 2019-10-31 09:00 부끄러운 서귀포시, 문화도시 기획전 4.3작품 '검열' 논란 부끄러운 서귀포시, 문화도시 기획전 4.3작품 '검열' 논란 제주4.3을 소재로 다뤘다는 이유로 전시 주최 측이 초대작가 동의도 없이 개막식에서 작품을 일방적으로 가려버리는 초유의 사건이, 4.3 71주년을 맞는 2019년 제주에서 일어났다. 권위주의 시대에나 있을법한 검열의 칼을 휘두른 셈이다. 그 주인공은 전 4.3유족회장이 시장으로 있으면서 문화도시를 지향하는 ‘서귀포시’다. 문제의 전시는 10월 16일부터 11월 17일까지 서귀포시민회관에서 진행하는 ‘서귀포예비문화도시 기획전시-노지문화’다. 이 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문화도시’를 준비하는 서귀포시가 마련했다. 문화도시로서 서귀포 문화일반 | 한형진 기자 | 2019-10-24 11:1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