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후기 3대 명필가 창암 이삼만(蒼巖 李三晩 1770∼1847) 특별기획전 ‘물처럼 바람처럼’이 오는 27일부터 7월13일까지 서귀포시 정방동 소재 소암기념관에서 진행되고 있다.

창암의 작품은 조선후기 백하 윤순(白下 尹淳, 1680∼1741), 원교 이광사(圓嶠 李匡師, 1705∼1777)로 이어지는 소위 '동국진체' 맥락을 심화 확장시키면서도 독자적 작품세계를 구축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 이삼만, 국태민안, 종이에 먹, 27×43.4cm

▲ 이삼만, 영자팔법, 1845년, 종이에 먹, 25.7×12cm

▲ 사본-이삼만-도잠 「음주」, 1825년, 종이에 먹, 53.5×29.8cm

▲ 이삼만, 송헌, 종이에 먹, 41.4×54cm

▲ 이삼만, '일운 무적' 일부

▲ 이삼만, '일운 무적' 일부

▲ 이삼만, '일운 무적' 일부

▲ 이삼만, '일운 무적' 일부

▲ 이삼만, 種竹帖, 종이에 먹, 30×18.4cm

▲ 이삼만, 용비, 종이에 먹, 41.6×55.4cm

▲ (미공개작) 산광수색, 종이에 먹,57.5×87.8cm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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