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선종 제주매일 대표이사
제주지역 일간지 제주매일 대표이사에 강선종(60) 전무가 선임됐다.

제주매일은 신임 대표이사에 강선종 전무를 선임했다고 22일 밝혔다.

신임 강선종 대표는 제주시 애월읍 출신으로 2004년 제주매일(구 제주타임스)이 일간지로 전환할 때 기획실장으로 발탁돼 전무 등을 역임해 왔다.

강 대표는 "신문사가 어려운 시기에 새로운 경영기법으로 돌파구를 찾아나가겠다"며 "그리고 제주지역 사회에 좋은 신문으로 자리를 매김하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지난해 10월부터 7개월간 제주매일을 이끌어 왔던 홍오성 대표는 최근 물러나 대주주로 머물기로 했다. <제주의소리>

<이승록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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