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여름휴가, 조용하고 시원한 ‘사찰’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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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템플스테이 이용객 지난해 보다 30% 늘어

여름휴가를 사찰에서 지내려는 이들이 늘고 있다.

제주도는 지난달 15일 기준 작년 보다 30% 늘어난 4550명이 도내 템플스테이를 이용했다고 밝혔다.

집계 대상 사찰은 광명사와 약천사, 관음사 3곳.

여가 시간과 불교문화에 대한 관심 증대, 인근 올레길과의 연계 등을 이용자 수 증가 이유로 도는 분석했다.

사찰별 차별화된 프로그램도 비결이다.

서귀포시 대포동 약천사는 동양 최대 사찰이자 관광지로도 유명하다. 우선예약제를 적용해 2박3일 올레휴양 템플스테이를 운영중이다.

서귀포시 중문 관광단지 내에 있는 광명사는 휴식, 불교문화체험, 생태체험, 수행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갖춰놓고 이용객들이 선택하도록 하고 있다.

한라산 자락에 있는 관음사는 최근 템플스테이를 위한 요사채를 새롭게 보수해 손님 맞이 준비를 완료했다. 관음사 등반 코스와 병행해 문화탐방 템플스테이를 운영하고 있다.

도는 7, 8월 휴가철에는 템플스테이 이용객이 지난해보다 40% 증가할 것으로 보고 템플스테이 운영비를 지난해 보다 500만원 인상한 1500만원을 지원한다. <제주의소리>

<이미리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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