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경찰청이 청문감사담당관실 고권휘 경감을 서귀포경찰서로 발령하는 등 경감 이하 17명에 대한 인사를 11일자로 단행했다.

김재호 경위(서귀포서 가파치안센터)는 지방청 청문감사실, 양홍식 경위(지방청 생활안전과)는 제주동부서, 임희종 경위(〃)는 제주서부서로 각각 자리를 옮긴다.

문창섭 경사는 지방청 경무과, 이성헌 경사는 경찰특공대 업무지원 근무를 해제하고 지방청 경비교통과로, 이민우 경사는 제주동부서, 김재덕 경사는 제주서부서, 이승도·박태언 경사는 각각 지방청 보안과로 이동한다.

허영찬 경장은 지방청 경무과, 홍보실 김승언 경장은 지방청 생활안전과로 이동했다.

고미영(여) 경장은 지방청 생활안전과, 고영기 경장은 지방청 보안과, 홍성배 경장은 지방청 홍보담당관실로 발령났다.

임성철 순경과 문재식 순경은 제주지방청 수사과에 배치됐다. <제주의소리>

<이승록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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