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경림. <뉴시스>
【뉴시스】MC 박경림(32)이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

박경림은 16일 방송된 MBC TV '세상을 바꾸는 퀴즈 세바퀴'에서 "지금 뱃속에 둘째 아이가 있다. 넉 달이 돼간다"고 깜짝 고백했다.

"안 그런척한 게 아니라 말하기에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었다. 또 아무도 임신에 대해 묻지 않았다"면서 "최근 김구라가 나에게 몸매 관리를 하라고 독설까지 날렸다"고 웃었다.

김구라는 "체형이 저렇다 보니깐 그러려니 했다.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2007년 7월 회사원 박정훈(31)과 결혼한 박경림은 2009년 1월 첫째 아들 민준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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