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 제23교구 본사 관음사(주지 원종)는 사회복지법인 불교자비원 창립 55주년을 기념하는 후원의 밤을 22일 오후 6시30분 제주칼호텔 2층 대연회장에서 개최한다.

사회복지법인 불교자비원(원장 김부자) 주관으로 이웃과 함께 하는 자비 실천을 다짐하는 자리다.

이날 행사에서는 창립기념식과 함께 신임 이사들에 위촉패를 수여하고 김부자 원장과 공로사원에게 공로패를 전달한다.

또 경과 보고에 이어 후원의 밤 행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문의=064-724-6830.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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