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탤런트 한예슬. <뉴시스>
【뉴시스】KBS 2TV 월화드라마 '스파이 명월' 촬영을 펑크내고 미국으로 간 한예슬(30)이 30대 후반의 사업가와 교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드라마 관계자에 따르면, 한예슬은 올 초 아는 사람의 소개로 만난 사업가와 8개월 간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여러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이 남성은 한예슬에게 고급 승용차를 선물했으며, 드라마 녹화현장을 수차례 방문했다.

한예슬이 드라마 촬영장에서 결혼 계획을 거듭 알렸다는 얘기도 돌고 있다. "드라마 촬영이 끝나면 미국으로 가서 결혼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는 것이다.

16일 한예슬이 로스앤젤레스에서 목격되면서 곧 결혼, 연예계를 떠나는 것이 아니냐는 은퇴설도 흘러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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