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오라동 소재 공구李마트도 30만원 투표성금 기부

예비군들도 ‘제주-세계7대자연경관’ 선정 투표에 힘을 실었다.

제주시 오라동주민센터(동장 정기창)는 24일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오라동 예비군 동대(동대장 전영일)과 및 예비군훈련에 참가한 대원 120여명이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을 위한 동전투표를 실시했다.

또한 오라동 관내 공구李마트(대표 현영실)도 이날 주민센터를 방문,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을 위한 전화투표 성금으로 30만원(전화투표 기부수 1819 통화)을 흔쾌히 기부했다.

정기창 오라동장은 “우리 동은 오는 11월11일 최종 선정투표시까지 오라동 추진위원회(위원장 김제익)을 중심으로 제주가 세계7대 자연경관에 반드시 선정될 수 있도록 투표활동에 적극 동참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주의소리>

<김봉현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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