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착순 40명 모집

계층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국립제주박물관(관장 권상열)은 오는 10월 ‘교장 선생님 박물관 초청’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초청된 교장들은 ‘상설 전시유물 10선’에 대한 소개와 현재 전시 중인 국보 특별전 ‘염원의 실현, 상형토기’전을 둘러보게 된다.

또 국립제주박물관이 운영 중인 초중고등학생 대상 프로그램과 교사 대상 연수 프로그램 등이 소개된다.

선착순 40명을 모집한다. 참가신청은 전화 또는 국립제주박물관 홈페이지(http://jeju.museum.go.kr)에서 접수 가능하다.

박물관 관계자는 “살아있는 역사 교육 현장인 박물관을 교장선생님들이 학생들보다 먼저 이해하고 경험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는 한편 박물관과 공교육 간의 연계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말했다.

문의=064-720-8108. <제주의소리>

<이미리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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