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 19억원, 2등 4878만원...1년 내 찾아가야
제주에서 로또 1등과 2등 당첨자가 한꺼번에 나왔다.
온라인 복권 수탁사업자인 ‘나눔로또’는 29일 추첨된 제465회 나눔로또 1등 번호(1·8·11·13·22·38)를 발표했다.
당첨번호 6개가 모두 일치한 1등 당첨자는 7명이고 1인당 당첨금은 19억2366만2893원이다.
이중 한 명이 제주 제주시 일도2동 ‘세븐’에서 산 복권으로 당첨됐다.
1등 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31)를 맞힌 2등은 46명으로 1인당 당첨금은 4878만8552원이다.
이중 한 명이 제주 제주시 노형동 훼미리마트 대화점에서 당첨됐다.
3등은 1733명으로 129만5023원, 4등은 8만3244명으로 5만원, 5등은 135만6052명으로 5천원을 각각 받는다.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찾아가야 한다. <제주의소리>
<이미리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이미리 기자
emiriism@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