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316명에 비해 증가...“최종 성과로 이어져야”

제주도 주최 ‘2011 일자리 박람회’ 개최 결과 총 404명이 1차 면접을 통과한 것으로 집계됐다.

제주도는 지난 9월 5일부터 10월 28일 진행된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와 10월 28일 열린 ‘2011 일자리 박람회’ 결과 총 404명이 1차 면접을 통과했다고 밝혔다.

올해 일자리 박람회에는 도내 60개 업체, 도외 30개 업체가 직접 참여하고 30개 업체가 간접 참여했다.

면접 참가자 893명 중 129명이 채용 확정됐고, 404명은 1차 면접을 통과했다.

도내 기업에서는 제주관광공사와 신한관광개발, 백록다원영농조합법인 등 16개 업체에서 116명을 채용했다.

도외 기업에서는 나사렛국제병원과 정풍개발 등 3개 업체가 13명을 채용했다.

지난해 행사에서는 38명이 최종 채용되고, 316명이 1차 면접에 통과한 것으로 집계됐다. <제주의소리>

<이미리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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