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 긴’ 내빈소개·축사, 아직도?
‘길고 긴’ 내빈소개·축사, 아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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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행사 간소화 모니터링 결과 일부서 의전 중심

끝없이 이어지는 내빈소개와 과도한 축사….

제주지역에서 치러지는 각종 행사에서는 이 같은 ‘겉치레 의전행사’가 상당수 사라진 것으로 확인됐다.

제주도는 지난 5월과 9월 말부터 10월 말까지 ‘행사 간소화’ 관련 모니터링을 실시한 결과 14개 행사 중 10개 행사가 겉치레 의전 행사를 생략했다고 20일 밝혔다.

반면 일부 행사(4개)는 내빈을 소개하는 데 장시간을 할애하는 등 여전한 관행을 보였다.

이에 도는 각종 유인책을 사용해 행사 간소화 정책을 도민사회에 정착 시킬 예정이다.

우선 각종 모범 사례와 각 분야별 표준 진행 방식을 담은 홍보물을 제작해 행정기관과 주요 민간단체에 배부한다.

또 도 후원 민관 행사의 경우 보조금을 지급할 때부터 행사 간소화 정책을 반드시 반영 하도록 강조할 예정이다.

도는 불필요한 행정력 낭비를 막기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행사 간소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제주의소리>

<이미리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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