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시스템 개편...경제.행정부 차장 이승록

<제주의 소리>가 12월1일자로 취재시스템 개편과 함께 부분인사를 단행했다. 

창간이후 유지해온 단일 팀(Team) 체제를 부(部) 체제로 바꾸고 조직 구성에 변화를 줬다. 다양한 독자의 소리를 제때 담아내고, 취재.보도에 책임성을 강화하자는 뜻이 있다. 

이에따라 편집국을 △정치부 △경제.행정부 △사회부 △문화.관광부 4부체제로 개편했다. 

정치부는 제주도와 산하.유관기관, 의회, 정당, 중앙정가 등을 맡게된다. 경제.행정부는 제주시.서귀포시와 경제, 교육, 체육 등을 아우른다.

사회부는 법조계, 시민사회계, 노동계, 언론계 등의 소식과 이슈를 다루게 된다. 문화.관광부는 문화예술, 여성, 관광, 레저 등을 담당한다.

취재시스템 개편에 따라 김봉현 취재팀장은 경제.행정부장을 맡게됐다.

좌용철 기자는 정치부장 대우로, 이승록 기자는 경제.행정부 차장으로 각각 승진했다.

김정호 기자는 사회부 소속으로 사건사고 현장을 누비게 됐다. 문화.관광부는 이미리 기자를 중심으로 오연주 기자가 합류했다.  

다음은 인사 내용

△경제.행정부장 김봉현
△정치부장 대우 좌용철
△경제.행정부 차장 이승록
△문화.관광부 기자 이미리
△문화.관광부 기자 오연주
△사회부 기자 김정호.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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