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용안 사무국장.
제주지방법원 사무국장에 김용안 서울가정법원 총무과장(55)이 승진 임명됐다.

11일 대법원에 따르면 내년 1월1일자로 단행한 서기관 이상 정기인사에서 신임 김 사무국장이 부이사관으로 승진했다.

김 사무국장은 전남 무안 출신으로 성균관대를 나왔다. 1982년 법원 서기보로 입문해 서울가정법원 종합민원실, 가족관계등록과, 법원 도서관 총무과 등에서 재직했다.

이덕기 현 사무국장(47)은 법원행정처 인사운영심의관으로 이동했다.

이와함께 문충현 광주고법 서무담당관과 고태진 제주지법 서무담당관도 각각 서기관 승진과 함께 제주지법에서 보직을 받게됐다. <제주의소리>

<김성진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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