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보 전 제주도 정무부지사. ⓒ제주의소리

김영보(71) 전 제주도 정무부지사가 ㈜제주도시가스를 이끌게 됐다.  

그는 지난 7월부터 제주도시가스 고문을 맡아오다 22일자로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신임 김 대표는 제주시 한림읍 출신으로 한림수협 조합장, 제4대 제주도의회 의원, 제주도씨름협회장을 역임한 뒤 1999년 제주도 정무부지사를 맡았다. <제주의소리>

<김태연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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