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지난해 11월16일부터 12월31일까지 '제주 제3회 국제사진공모전'을 진행한 결과 금상 1명, 은상 2명, 동상 3명, 입선 50명 등 총 57명의 작품이 선정됐다.

한라산 백록담의 안개 낀 화구를 측면에서 촬영해 신비감을 더한 '백록담 화구의 여명(대상)'을 비롯해 다랑쉬오름 일출, 강정마을, 전통테우, 돌담 등 제주의 아름다움을 포착한 사진들이다. 

수상작은 제주국제공항, 제주국제컨벤션센터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 대상 : 김진 '백록담 화구의 여명'

 

▲ 동상 : 채수양 '돌하르방'

 

▲ 동상 : 김택수 '제주들판'

 

▲ 동상 : 왕상열 '만설'

 

▲ 은상 : 강만보 '제주의 전통테우'

 

▲ 은상 : Matthew Hoey '강정마을'

 

▲ 금상 : 조성근 '다랑쉬오름 일출'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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