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년 새 봄 왔으니 흥겹게 놀아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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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방 김윤수씨의 주재로 중요무형문화재 제71호이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제주 칠머리당 영등굿'인 입춘굿이 펼쳐졌다. ⓒ제주의소리 김태연기자
심방 김윤수씨의 주재로 중요무형문화재 제71호이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제주 칠머리당 영등굿'인 입춘굿이 펼쳐졌다. ⓒ제주의소리 김태연기자
축제장에 마련된 떡 만들기 행사장에서 '쿵딱 쿵딱!' 고사리 손으로 직접 떡메를 치는 어린이들. ⓒ제주의소리
날씨가 한결 풀린 덕에 많은 도민과 관광객들이 축제장을 찾았다. ⓒ제주의소리 김태연기자
세경신상 자청비의 우아한 자태. 금방이라도 봄을 불러올 듯 온화한 미소를 짓고 있다. ⓒ제주의소리 김태연기자
애월초등학교 더럭분교 3~6학년 전교생들이 승무북가락 연주를 선사하고 있다. ⓒ제주의소리 김태연기자
임진년 첫 절기 입춘을 맞아 4일 ‘탐라국 입춘 굿 놀이’로 제주의 새 봄을 열었다.
 
제주시가 주최하고 (사)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제주도지회가 주관하는 입춘 굿 놀이가 3일부터 4일까지 시청, 관덕정 광장, 목관아 등 제주시 일원에서 열렸다.  
▲ 심방 김윤수씨의 주재로 중요무형문화재 제71호이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제주 칠머리당 영등굿'인 입춘굿이 펼쳐졌다. ⓒ제주의소리 김태연기자
▲ 심방 김윤수씨의 주재로 중요무형문화재 제71호이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제주 칠머리당 영등굿'인 입춘굿이 펼쳐졌다. ⓒ제주의소리 김태연기자
축제 이튿날인 4일은  본격적인 ‘굿 판’이 벌어졌다. 심방 김윤수씨의 주재로 중요무형문화재 제71호이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제주 칠머리당 영등굿'인 입춘굿이 펼쳐졌다.

한결 풀린 날씨 덕에 많은 도민들이 축제장을 찾았다. 홍화각에선 판소리, 전래놀이, 세경놀이 등 축하공연이 열려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풍성하게 마련됐다. 가훈쓰기, 신년운수, 춘첩그리기, 서예퍼포먼스, 다도체험, 떡 만들기, 한지공예, 꼬마 낭쉐 만들기 등과 입춘굿의 요모조모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입춘굿소품전’도 열렸다.

▲ 날씨가 한결 풀린 덕에 많은 도민과 관광객들이 축제장을 찾았다. ⓒ제주의소리 김태연기자

 

▲ 축제장에 마련된 떡 만들기 행사장에서 '쿵딱 쿵딱!' 고사리 손으로 직접 떡메를 치는 어린이들. ⓒ제주의소리

 

▲ "올해는 다 잘되게 해줍써!" 소원지에 간절한 마음을 눌러쓰는 도민들. ⓒ제주의소리 김태연기자

 

▲ 세경신상 자청비의 우아한 자태. 금방이라도 봄을 불러올 듯 온화한 미소를 짓고 있다. ⓒ제주의소리 김태연기자

 

▲ "꼬마 낭쉐 만들어봐요!" 축제장에 마련된 체험코너에서 직접 낭쉐를 만드는 어린이들. ⓒ제주의소리 김태연기자

 

▲ 애월초등학교 더럭분교 3~6학년 전교생들이 승무북가락 연주를 선사하고 있다. ⓒ제주의소리 김태연기자

또한 입춘굿놀이의 백미인 ‘입춘국수’를 맛보기 위해 많은 이들이 몰렸다. 제주전통의 고기국수로 원형을 되살려 축제 참가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오후 4시부터는 전체 출연자와 관객들이 하나가 되어 대동한마당 풍물놀이가 펼쳐지며 장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제주의소리>

<김태연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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