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효돈동(동장 고인자)과 효돈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한명조)는 지난 3일 주민자치센터 통기타교실을 개강했다.

이 교실은 이달부터 오는 6월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운영된다.

특히 통기타교실은 지난해 큰 호응을 얻었던 프로그램으로 초급과정부터 기본적인 코드로 간단한 연주를 배울 수 있는 과정까지 수업을 진행된다.

효돈동은 이번 교실을 통해 통기타의 정겨운 멜로디로 마음을 편하게 하고, 삶의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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