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K팝스타'의 첫 생방송에서 마지막 합격자를 발표하는 자리에 김나윤과 이정미가 섰다. 첫 탈락자는 이정미.

▲ 'K팝스타'의 첫 탈락자 이정미 (SBS방송캡처)

매번 아슬아슬하게 합격해 '오뚝이'라는 별칭을 얻게된 이정미는 문자투표 및 사전투표로 탈락하게 되었다.

양현석은 이 결과에 대해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세명의 심사위원도 충격에 빠져있다"고 말했다. 박진영 또한 "심사위원 점수는 최하위가 아니었지만, 시청자들의 투표로 결정됐다.'며 안타까움을 전했다.

심사위원 점수로는 김나윤이 탈락이었지만 시청자들의 점수가 합쳐지며 순위가 뒤바뀐 것이다.

보아와 박진영은 끝내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K팝스타' 생방송 순위는 심사위원 60%, 문자투표 30%, 온라인 사전투표 10%로 이뤄졌다.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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