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수현의 이상형으로 알려진 카야 스코델라리오

시청률 40%에 육박하는 '해를 품은 달'의 이훤 역으로 출연중인 배우 김수현의 이상형으로 알려진 카야 스코델라리오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992년생인 스코델라리오는 영국에서 엠마 왓슨에 비교될 정도로 인기가 많은 배우이자 모델로 알려졌다. 엠마왓슨이 차분하고 우아한 느낌인 밤면 카야 스코델라리오는 몽환적이고 퇴폐적인 느낌으로 대조적인 매력을 지니고 있다.

특히 브라질 혼혈 출신의 스코델라리오는 여러 스펙트럼을 넘나드는 팔색조의 배우로도 유명하다. 때로는 청순하고 섹시한 매력은 그녀의 연기실력과 어울러 많은 팬덤을 형성하고 있다.

한편 그녀는 영국 MTV 드라마 '스킨스'로 데뷔한 이래 영화 '타이탄', '폭풍의 언덕'에 출연했다.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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