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공표 마지막날인 4일 KBS.MBC.SBS 방송3사 여론조사 결과 서귀포시 선거구에서는 민주통합당 김재윤 후보가 37.7%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무소속 문대림 후보가 24.1%로 2위를 차지했고, 3위는 새누리당 강지용 후보가 19.8%의 지지율을 얻었다.
1위와 2위 지지율 격차는 13.6%포인트로 제주지역 언론6사 여론조사(김재윤 32.3%, 문대림 22.6%, 강지용 21.6%) 보다 격차가 조금 더 벌어졌다.
이번 조사는 방송 3사가 미디어 리서치 등 3개 기관과 함께 각 지역구 당 500명을 대상으로 지난 1일과 2일 유선전화로 조사했으며 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다.<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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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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