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라미술인협회(회장 송맹석)가 열아홉 번째 4.3‘식구(食口)’전을 이달 30일까지 4·3평화기념관 2층에서 연다.
4.3이 과거에만 머무르지 않고 현재의 나와 어떤 연관을 맺는지 고민한 흔적이 녹아든 작업물이 펼쳐진다. 라는 주제를 띤 이번 미술제는 강요배, 강문석, 강태봉, 박경훈, 박소연, 고원종, 고길천, 고민석, 고혁진, 송맹셕, 오윤선, 양미경, 정용성, 현경화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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