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정방동새마을부녀회(회장 안옥자)는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서귀포매일올레시장에서 일일 향토음식점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정방동 새마을 부녀회는 향토 음식점 운영으로 지역 주민과 관광객에게 향토 음식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WCC(세계자연보전총회)를 대비해 친절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날 수익금 중 일부는 지역 내 불우 이웃 돕기를 위한 수익금 마련하는 데에 사용할 예정이다.<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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