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조정린이 한 언론사 수습기자 공채시험에 응시해 1차 서류전형을 통과한 것으로 밝혀졌다.

▲ 언론사 공채시험에 응시한 조정린 (사진=MBC)

17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조선일보 수습기자 공채시험에 응시한 조정린이 1차 서류전형을 통과했고 지난 15일 2차 필기시험까지 봤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조정린의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조정린이 평소 다양한 경험을 쌓고 싶어 했으며 새로운 경험을 위해 지원했다."고 밝혔다.

한편 조정린이 응시한 조선일보 공채시험 전형 절차는 총 4차까지 이뤄져 있으며, 서류전형→필기시험→현장실무평가→면접의 순으로 진행된다.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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