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지예술인마을에 둥지 튼 갤러리 노리(관장 김은중)가 지난해에 이은 기획전 ‘말(馬)’을 오는 5월 27일까지 연다. 

지난 2009년 제주 섬에 닿은 이후 꾸준하게 ‘말’에 관심을 쏟아온 이명복 작가를 중심으로 강문석, 김연숙, 김영훈, 김현숙, 백금아, 백주순, 양미경, 유종욱, 장근영, 조윤득, 홍진숙 등 존재감 든든한 열두 작가의 작품과 금악초등학교 전교생 67명 어린이들의 작품이 한 자리에 모인다.

▲ 백주순 作 '환영'. ⓒ제주의소리
▲ 이명복 作 '흰말'. ⓒ제주의소리
▲ 홍진숙 作 '누운 말'. ⓒ제주의소리
▲ 강문석 作 '초원'. ⓒ제주의소리
▲ 양미경 '신마'. ⓒ제주의소리
▲ 김연숙 作 '사색하는 말'. ⓒ제주의소리
▲ 장근영 作 '점심식사'. ⓒ제주의소리
▲ 유종욱 作 'Myth 2012'. ⓒ제주의소리
▲ 조윤득 作 '조고각하'. ⓒ제주의소리
▲ 김현숙 作 '봄날'. ⓒ제주의소리
▲ 김영훈 作 '제주마'. ⓒ제주의소리
▲ 금악초등학교 어린이들 작품.
▲ 금악초등학교 어린이들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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