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은 2013년 1월1일자 서기관급 이상 인사를 통해 제주지방법원 사무국장(법원부이사관)에 나채찬(53) 서울중앙지방법원 총무과장(서기관)을 승진 발령했다.
나 신임 국장은 대구 출신으로 검정고시를 통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85년 공직에 입문했다. 법원행정처 기획조정실과 인사운영심의관실 등 주요보직을 역임했다.
법원서기관급인 등기과장에는 박성호 총무과장, 민사과장은 강정희 종합민원실장, 총무과장에 고태현 민사과장, 민사신청과장에 고태진 등기과장, 종합민원실장에 노기형 과장을 각각 전보 발령했다.<제주의소리>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김정호 기자
news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