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인 기간은 2월8일부터 12일까지며 제주도민은 신분증을 제출하면 반값인 1만8800원에 입장할 수 있다. 재외도민 역시 신분증을 제시하면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설날을 맞아 아시아 최대 단일 수조 '제주의 바다'에서는 갖가지 민속놀이가 진행된다. 한복을 입은 아쿠아리스트가 수중 그네타기에 도전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또 수조 안에서 제기차기 달인 아쿠아리스트가 관람객과 함께하는 '제기차기 달인을 이겨라' 경연도 펼쳐진다. 행사는 2월9일 부터 11일까지 하루 4차례씩이다.
온라인 아쿠아플라넷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AQUAPLANETJEJU)에서는 '바랴가 전하는 설날 카드'를 공유하고 댓글을 달면 5명에 무료 관람권을 증정한다.<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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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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