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제주지부장에 문성철 울산지부 보호사업과장(57)이 내정됐다.

26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은 2월25일자로 3~4급 승진 및 전보 인사를 단행하고 제주지부장에 문성철 과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문성철 신임 제주지부장은 제주시 한경면 출신으로 오현고와 방송통신대학교를 졸업했다. 1987년 공단에 입사하고 2012년 4급으로 승진한 후 울산지부 보호사업과장을 역임했다.

윤진화 제주지부장은 부산지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제주의소리>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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