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노형동(동장 양대윤)은 체납차량 영치반을 구성해 지난 18일부터 자동차세 체납 차량에 대한 번호판 영치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영치반은 공영주차장, 아파트 주차장 등 차량이 밀집된 장소를 집중적으로 다니면서 25일까지 55대 차량(체납액 1천509만원)에 대한 실적을 거뒸다.

양대윤 동장은 "앞으로 연중 체납차량 영치 활동을 지속해 지방세 체납액 일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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