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절 논란에 입 연 로이킴 "베끼지 않았다, 고통스럽다"
표절 논란에 입 연 로이킴 "베끼지 않았다, 고통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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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로이킴. 사진 출처=로이킴 페이스북.

가수 로이킴이 자신의 곡 '봄봄봄' 표절 논란과 관련한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로이킴 측은 16일 공식 보도자료를 내고 로이킴의 곡 '봄봄봄'이 어쿠스틱 레인의 '러브 이즈 캐논(Love is canon)'을 표절했다는 의혹에 대해 "표절이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로이킴 측은 "이 곡은 로이킴, 배영경이 공동 작곡했으며, 정지찬, 김성윤이 공동 편곡한 순수 창작곡"이라고 못을 박았다.

이들은 "이 곡에 참여한 모든 작·편곡가들은 어쿠스틱 레인의 'Love is Canon'을 단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으며, 이 논란이 일어나기 전까지는 해당 가수의 이름과 노래를 전혀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음을 확인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Love is Canon'의 우클렐레 버전은 한국저작권협회 공식 확인 결과, 로이킴의 '봄봄봄'이 저작권 등록된 2013년 4월 22일 이후인 2013년 5월 15일 저작권 등록을 마쳤음을 알린다"라고 덧붙였다.

2012년 3월 저작권이 등록된 'Love is Canon' 원곡이 로이킴의 '봄봄봄'과 도입부가 유사하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전문가들의 의견을 종합 검토한 결과, '표절'이 아니라는 판단"이라며 표절 논란을 일축했다.

마지막으로 "이 곡을 작사·작곡·가창을 한 로이킴은 이러한 논란이 일어났다는 사실에 대해 고통스러운 마음과 함께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앞으로 말과 행동에 더욱 더 조심을 기하고 무엇보다 향후 음악을 함에 있어 치열함을 더해 나아가겠다"며 공식 입장을 마무리 했다. <제주의소리>

<제주의소리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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