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출처=노홍철 트위터.

방송인 노홍철이 업소용 냉장고를 집에 들여놔 화제를 모으고 있다.
 
18일 노홍철은 자신의 트위터에 "오 예뻐! 내 인테리어의 모토 집 같은 않은 집! 옮길 땐 허리 끊어지는 줄 알았지만 놓길 잘했어. 올여름 냉장고랑 짜릿하게 놀 거야!"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노홍철의 집에는 커다란 업소에서 사용하는 대형 음료 냉장고가 놓여 있다. 평소 깔끔하기로 소문난 그의 성격대로 같은 제품별로 진열해놓은 디테일이 돋보인다.

심지어 간격까지 맞춘 노홍철의 정리벽에 누리꾼들은 "역시 노홍철"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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