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서유리. <사진 출처=서유리 트위터>

교통사고를 당한 방송인 서유리가 악플러에게 일침을 가했다.

서유리는 이에 트위터에 걱정하는 팬들에게 "정신없었는데 지금 트윗하고 그러는 거 보면 좀 괜찮아졌나봐요. 하하하하 는 거짓말. 걱정해줘서 고마워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후 서유리가 "안 괜찮아요. 얄리얄리 얄랴셩 얄라리 얄라~"란 글을 올리자 일부 팬들이 해당 글을 패러디하자 "목 꺾인 사람 앞에서 드립 치구 싶니 이 팬티들아"라고 덧붙였다. 팬티란 팬과 안티를 합친 인터넷 신조어다.

서유리는 지난 16일 경기도 분당 서현역 근처에서 교통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목과 허리에 부상을 입었으며 20일부터 방송활동을 시작할 것으로 서유리 관계자는 전했다.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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