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SBS 홈페이지.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배우 이종석의 일기장이 115만원에 판매돼 대세임을 입증했다.

SBS 인기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촬영 소품 자선경매에서 이종석(박수하 역)의 일기장이 115만원에 낙찰됐다.

이종석(박수하 역)이 이보영(장혜성 역)에게 선물한 곰인형의 낙찰가는 400만5000원이었다.

경매를 통해 얻은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회공언 활동에 쓸 예정이다.

이종석의 일기장은 그가 첫사랑 이보영에게 보내는 편지 형식으로 10년간의 성장 스토리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SBS 측은 배우들이 다시 한 번 경매를 실시하자고 제안해 드라마가 끝나기 전에 3차 경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종석 일기장 경매가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종석 일기장 115만원 대박, 대세긴 대세구나", "이종석 일기장, 나도 갖고 싶다…", "이종석 일기장, 글씨 귀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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