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50회 저축의날을 맞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PAT제주지점 강기오 대표 부부  ⓒ제주의소리 김봉현 기자

제50회 저축의 날을 맞아 ‘PAT 제주지점’ 강기오 대표가 영예의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강 대표는 지난 29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금융위원회 주최로 열린 '저축의 날' 기념행사에서 제주은행 추천으로 영예의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30일 제주은행에 따르면 이번 저축의 날 정부 포상은 강기오 대표의 국무총리 표창 수상 외에도 금영수산 고금여 대표, 제주은행 영업부 강경필 차장, 제주은행 신제주지점 김종필 차장이 각각 금융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한 PAT 제주지점 강기오 대표는 평소 근검절약을 바탕으로 저축 생활화와 지역상권 활성화에 앞장서는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제주은행 고객지원부 한상엽 부장은 “앞으로도 도내 성실하고 평소 근검절약을 생활화해 주위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는 훌륭한 분들을 발굴 추천해 건전한 소비생활 및 제주의 조냥정신이 널리 전파 될 수 있도록 적극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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