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아인에게 전하는 '웃음이 주는 선물, 몸과 마음을 살리는 음식 이야기'

오는 14일 탐라장애인복지관 2층다목적실에서 농아인의 안전과 소통을 위한 건강 세미나가 개최된다.

한국농아인제주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제주도내 농아인 가족들과 수화통역사 200여명이 참여하며, 강의는 웃음치료와 건강한 식습관 관련 2개 주제가 강의 될 예정이다.

박춘근 한국농아인제주협회장은 “농아인들이 건강한 노후를 준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12일 밝혔다.  <제주의소리>

<이동건 인턴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