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국제공항발전협의회, ‘제주통카드 골목상권살리기’ 협약 체결
제주은행(은행장 허창기)이 제주국제공항발전협의회(회장 유재복)와 지난 19일 ‘제주통카드를 통한 골목상권 살리기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은 제주국제공항 상주기관장 모임인 제주국제공항발전협의회의 27개 기관장들도 골목상권 활성화에 힘을 보탤 것을 약속한 자리다.
제주국제공항발전협의회도 제주은행과 제주특별자치도의 협약으로 출시된 골목상권우대카드인 ‘제주통카드’의 성공적인 정착이 골목상권을 활성화 시키는 길이라는 것에 인식을 같이했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제주특별자치도 김선우 환경·경제부지사와 제주은행 윤혁동 부행장은 이구동성으로 “제주 제1관문인 제주국제공항 상주기관장들이 골목상권 살리기에 앞장서줌으로서 향후 지역사회에 있는 많은 단체와 기업으로의 파급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제주의소리>
<김봉현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김봉현 기자
mallju3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