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간워스트
'일베' 대항마 '일간워스트’가 등장했다.

극우 성향의 ‘일간베스트’와 맞설 ‘일간워스트’가 지난 28일 오픈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일간워스트’의 홈페이지에는 “일베와 다른 청정구역입니다. 일단 댓글에선 상호간 존댓말을 쓰세요. 생긴 지 얼마 안돼서 지저분해도 참기로 해요”라는 소개글이 게재됐다.

또한 ‘일간베스트’에서 추천하지 않는 반대 글에 ‘민주화’라는 버튼을 사용했다면 ‘일간워스트’에서는 비추천 버튼을 ‘민영화’로 사용해 진보 성향의 커뮤니티임을 나타내고 있다.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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